안녕하세요?
지방에서 맥을 사용하고 있는 유부입니다.
아이폰 3gs를 시작으로 애플에 관심을 가지다가
2010년 즘에 맥북에어 11인치로 맥을 처음 접한 뒤부터 아이패드 등
하나 둘 애플 재품을 모으다 결혼 즘 아이맥을 지르고(혼수로 와입과 반반내서 27인치 아이맥 2012 late)
그 뒤로도 패드를 좀 모으고, 폰을 바꾸고 하다가
지지난 달 미개봉 맥북16인치 고급형을 구매하면서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음..
오늘 첫글 을 쓰게된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애플 제품을 10년 즘 사용하다 보니 느껴지는게 몇가지 있어서 글로 남겨볼까 해서 입니다.
하나는 사용자친화성(?) 이라고 해야할 까요?
처음 맥OS를 체험했을때 아무것도 없는 바탕화면이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건뭐지? 왜 바탕화면에 아무것도 없는거야?
이거 파일은 어디서 찾아야하는거야?
등등
윈도우만 사용하다보니 불편하게 생각되는게 많았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그리고 몇년을 그저 사진앱만 가지고 신기해하다가,
OS업데이트를 몇번 거치고, 메모, 간단한 글 쓰기(일기가 대부분입니다만 ㅎ)
작년에는 동영상도 한편 만들어 보구요(물론 일이라서 ㅠㅠ 직장인은 시키면합니다. ㅎ)
그러다 보니 맥은 딱 하나의 일에 집중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에 참 충실하구나,
그리고 파일관리보다는 파일하나를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이 많게 만들어 주는게 참 편했습니다.
PDF파일 하나를 열어서 다른 앱에서도 열고 수정하고 잘라내서 무엇인가를 만드는게 즐거운 일이라는것을 알려주더군요.
물론 윈도우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일들입니다만(특히 윈도우 계열의 서피스프로는 팬과 함께 사용하면 맥보다 더 혹은 편하게도 가능합니다)
기기간 연동성에 있어서는 맥OS 및 IOS간의 연동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노트북에서 하던 작업과 파일을 패드에서 열어보고, 다시 데스크탑에서도 활용가능한건 윈도우에서도 가능하나 편리함에 있어서
좀 더 잘 만들어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는 이쁩니다.
디자인 하나로 몇년식 우려먹는다는 비판을 받는 라인들도 있고,
베젤이 태평양인 아이맥은 언제 리프레쉬가 된진 모르지만,
이번에 나온 맥북프로16인치 라인처럼 하나씩 변화를 기획하는 애플에게 항상 고마운건
물건을 구매하고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디자인 입니다.
앱 아이콘 하나하나도 아기자기 하고 이쁘고, IOS와 맥OS간의 디자인 통일도 맘에 듭니다.
무튼 이쁩니다.
마지막은 중고가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적고나서도 민망하네요 ㅎ
하지만 쓰지 않을 수 없는 것 중 하나인것 같아 적어봅니다.
많은 IT기기들을 중고도 사고 새거도 구입해보지만,
가장 중고가격을 잘 받는 기기가 애플인것 같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은 구매하고 1년이 지나면 가격의 반도 건지기 힘든데,
애플은 반이상은 항상 유지해주니 유부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끔 와입몰래 중고를 사고 팔고 해도 금전적으로 위험부담이 적어서 깨끗한 중고를 잘 구매하면
참 좋은 가성비를 만들어 주는게 애플 제품인것 같습니다.
적다가보니 쓸데없이 긴 글이 되고 말았는데,
밤늦게 할일 없는 유부의 10년 애플 사용기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밤 되세요~
저 역시 애플 생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이래되는 부분들입니다.
애플만이 가질수 있는 사용자적 측면의 사소한 배려와 프로그램의 안정성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작하니 최적이라는 말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윈도우도 나름의 편함과 밤용성이 있지만,맥은 기기간의 연동은 가히 최고인듯 합니다.
쓰신 글 중,2번째와 세번째는 더더욱이 공감됩니다.이쁜 디자인..그리고 우려먹는 디자인..유부들에게는 최고의 장점인듯 합니다.애플워치4로 바꾸어도 모르고 아이패드미니를 바꾸어도 와이프는 모르고..ㅎㅎㅎ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가격방어력도 좋구요..
애플 생태계로 오면서 크게 후회한적은 없는듯 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