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인치 무게가 2kg 나왔네요.
15인치가 1.83kg 이니 정확히 170g 차이네요
이게 어느정도 차이냐면 미니5 300.5g / 프로3세대 468g 약 170g 차이납니다.
실제 미니5와 프로3세대를 가방에 넣고 들고다녔을때 저 170g 묵직함이 꽤 크게 느껴집니다.
보통 책 한권의 무게가 120~130g 인걸 보면 쉽게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2년 전 LG그램을 구매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무게 때문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서류가방에 가볍게 들고 다니고 싶어서요. 이제는 아이패드가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맥북프로가 내년도 14인치 라인업으로 만약 리뉴얼 된다면 무게가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현재 맥북프로가 1.37kg 이니 만약 14인치가 16인치와 비슷한 폼팩터로 인치만 줄여서 나온다고 가정면
150~170g 정도 늘어나게 되고1.52~1.54kg 정도 됩니다.
맥북프로 16 : 2kg
맥북프로 15 : 1.83kg * out of production
* 맥북프로 14(?) : 1.52~1.54kg (?)
맥북프로 13 : 1.37kg * out of production (예상)
맥북에어13 : 1.25kg
나와봐야 알겠지만 만약 맥북프로 14인치가 1.54kg가 얼마나 휴대성에 메리트가 있을까 하네요.
물론 백팩을 즐겨 쓰시는 분들은 크게 체감이 안되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 노트북 그램/삼성 시리즈 제외한 레노버,,HP 등 1kg 중반대의 무게로 휴대성에 민감하신 분들은 제약이 많았어거든요.
13인치의 1.37kg 정도가 마지노선 같은데,
14인치가 동일한 무게로 나오지 않는다고 가정을 하면 현재 좀더 가벼운 13인치 구매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어댑터,파우치 합친 무게 까지 고려 필요)
1.25kg 맥북에어가 내년에 만약 쿼드코어로 나오게 되면 변수는 있겠군요;;
어차피 13-15인치급 이상 중대형 퍼포먼스 랩탑같은 경우 극강의 휴대성보다는 충분히 퍼포먼스에 좀 더 촛점을 맞추고 사용하는 기기들이라서 절대적 무게 차이보다는 상대적 차이로 보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무려 3kg 에 육박하던 17인치 맥북프로도 있었는데요 뭐 ㅋ
진짜 당시에 외부에서 퍼모먼스 작업할때 17인치 맥북프로 들고 다니던거 생각하면 어휴...
(당시 기준으로 그것도 크기.성능에 비하면 꽤 준수했던 무게)
네 저도 미니5 는 정말 탐나더군요 (현재 아이패드는 프로 10.5 쓰는중)
그런데 휴대성은 대단하지만 또 디스플레이 물리적 사이즈의 편의성과 체험성이 크기에 ㅎ
어차피 외부 퍼포먼스 작업 자주 하는 입장에서는 15-17인치 퍼포먼스급 랩탑의 무게 3kg 언더는 감당하는 수준입니다. (데스크탑을 들고 다닐 순 없으니까요 ㅋ) 애초부터 맥북 프로급 기기가 제시하는 개념이 퍼포먼스급 맥을 자유롭게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니세요 였습니다. 최소한 동세대 아이맥과 거의 동급 퍼포먼스 였으니까요.
예전에는 외부 작업이 많아서 15.17인치급 맥북 프로를 주로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외부 작업을 거의 안하게 되면서 (나이들면서 ㅜㅜ) 더이상 15인치 이상 퍼포먼스급 맥북 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네요. 이제 그냥 평상시에 가벼운 문서.PT 용도로 주로 들고 다니는건 12인치 맥북 레티나 입니다 ㅎㅎ
인기가 없던 모델도 아니고 꽤 판매량 괜찮았는데 뜬금없이 후속 없이 에어 레티나 13 나오면서 단종을 시켰죠.
왠지 내년쯤 arm 기반 애플 자체 설계칩 넣고 다시 나올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추후 맥북 라인업은 12인치 자체칩 맥북 / 13인치 에어 레티나 / 13(14) 맥북프로 / 16인치 맥북프로가 될거 같아요.
아마 그 쯤으로 나올 것 같아용.
아직은 쌩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