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여러 맥당분들처럼 저도 여러번의 바꿈질을 통해서 전체적인 시스템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아이맥과 에어를 쓰기도 하고, 맥북프로 17인치만을 쓰기도 하고 맥미니와 바이오노트북을 쓰기도 해가면서
시스템을 바꿔왔죠.
최근에는 가장 작은 녀석들로만 구성하게 됐습니다.
일단 NAS 를 하나 구입하고, 맥미니를 plex설치 후 TV 밑에 두고, 에어11인치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폰과 함께 아이패드를 침대옆에 두었습니다.
오늘로 세팅을 다 끝냈는데요.
나름 괜찮습니다. 뭐하나 놀고 있다는 생각도 안들고 nas 는 늘 torrent 로 무언가를 받고
맥미니로 아내와 함께 리모컨을 이용해서 음악이나 사진, 미드, 영화등을 즐기고
쇼핑결제는 에어에 있는 페러렐로 평소에는 osx 에서 대부분 해결을 합니다.
아이패드는 누워서 잡지나 책보거나 간단한 서핑을 주로 하고 레시피보는 용도로도 많이 쓰고요.
에어와 패드가 다 있으니 둘다 인터넷접속이 필요할때도 침대에서 사용하기도 수월합니다.
특히 신형 에어의 제일 낮은 모델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경쾌한 속도를 보여준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에어를 1세대부터 2세대, 3세대까지 모두 써보면서 가장 저렴한 에어가 가장 만족감을 주고
있네요. ^^
에그도 사용하고 있어서 외부에서도 괜찮고 아이폰으로도 nas 에 접속이 가능해서 늘 업무용 문서를 nas 에
webdav 를 통해 저장해두니 언제나 볼수도 있고.
NAS 때문에 삽질도 좀 하고 애플티비도 샀다 팔고 하면서 고생도 좀 했지만.
뭐랄까요. 점점 seamless 라는 단어가 체감되고 있다고 할까요?
물론 또 언젠가는 바꿈질을 하겠지만 지금까지의 시스탬중에 가장 가격대 만족스럽고 잘 갖추어졌다는 생각이듭니다.
가전기기와 닮아가는 컴퓨터 그것이 아마도 애플이 추구하는 방향이 아닐까 하는데요.
제가 느끼는 편의성도 거기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네트워크 부분이 발전을 하게 되면 정말로 편리하고 억지로 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시스템이 갖춰질것 같네요.
좋은 밤입니다.
맥당분들도 좋은 밤되세요. ^^
좋은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런 시스템을 구축해봐야지 생각만 해왔는데, 읽어보니 좀더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
꼭 NAS아니라 외장하드 달아도 됩니다.
저는 주 중에 에어만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