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북 프로 터치바 2017년형 모델 사용중입니다.
며칠 전에 맥북 옆에 오렌지를 놔두고 먹다가ㅡㅡ;; 오렌지 과즙 한 방울이 키보드 우측 방향키로 들어갔는데요
하루 지나니까 우측 방향키가 엄청 뻑뻑해졌네요;;
이거 애플스토어 가도 세척해주거나 그런 서비스는 없는건가요? 그냥 사용자가 직접 키캡 따고 세척해주어야하는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맥북 프로 터치바 2017년형 모델 사용중입니다.
며칠 전에 맥북 옆에 오렌지를 놔두고 먹다가ㅡㅡ;; 오렌지 과즙 한 방울이 키보드 우측 방향키로 들어갔는데요
하루 지나니까 우측 방향키가 엄청 뻑뻑해졌네요;;
이거 애플스토어 가도 세척해주거나 그런 서비스는 없는건가요? 그냥 사용자가 직접 키캡 따고 세척해주어야하는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먼저, 준비물은 기타 피크 혹은 플라스틱 재질의 카드(신분증/신용카드등은 너무 단단한것 같습니다. 그 옛날 전화카드 정도의 물렁거리는 플라스틱 판형이면 좋을 것 같네요.), 소독약 혹은 그냥 정제수(수돗물?), 면봉.
키보드는 딱, 맥북을 사용하듯 놔둔 것을 기준으로 키보드를 바라보면
(상하 화살표키)를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식으로 고정이 되어있는데, 아주 살짝 그 틈으로 카드 혹은
판대기를 넣고, 검지 손가락으로 키의 위쪽을 잡아주신 후, 위로 떼어낸다는 식으로 떼어내주시면됩니다.
중요한건
⎡⎤← 윗부분 양 쪽만 그런식으로 떼어내도록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 아랫부분은 옆에서 볼때 ⎣이런식으로 걸쇠형태라 그대로 뜯어내면 키캡 부분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윗부분 양쪽을 툭, 툭하고 빠진 것같다면, 우체통 입구를 열듯 아래쪽으로 열어준 후
천천히 한쪽씩 틱,틱하고 빼면 제거가 됩니다.
이후에, 제거한 키캡 안쪽을 편하게 닦아주시고, 우선 면봉에 소독약, 알콜, 물 등을 묻혀서
손으로 짜낸 이후(중요) 전체적으로 삭삭 문질러주세요.
만약, 그 가운데의 러버돔(눌리는 부분. 기계식으로 치면 스위치)을 눌렀을때 키캡이 있는 상태에서처럼
무겁고 뻑뻑하다면, 애석하게도 안쪽으로 당분있는 액체가 들어가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때는 눈물을 머금고, 애플스토어로 가보셔야합니다.
아래 주소는 참고영상입니다.
다소 과격하지만, 방법은 같습니다. 영상보다 좀 더 부드럽게 해주시면 되겠어요.
해당 모델의 키보드 중, 특정한 증상에 해당되야 해주더군요.
저런 알콜은 약국 가면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보다 빠르게 마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