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구매한지 2주 된 맥북 프로 2018년형 15인치였습니다만, 위 사진과 같이, 가방 안의 물병이 넘치는 바람에 그만...
지금 말리고는 있지만, 물기가 완전히 말라도 원상태로 돌아오기는 힘들 듯 합니다. 물기가 마르면서 내부 코팅 층이 손상이 된 모양인지, 뭔가 화면 상에 갈라진 모양이 비치네요. 화면이 나가거나 한 건 아니고, 다행히 본체 쪽은 침수당하지는 않은 모양이라, 고장만 안 난다면 이대로 쓸 수는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요.
일단 세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비슷한 상황에서 (구매한지 1달 이내), 사용자 과실에 의한 침수라도, 가로수길 애플에서 혹시 무상 교체를 받아보신 경험이 있는 분 계신지요? 미국에서는 가끔 직원 재량에 의해서 워런티가 없는 제품 또는 고객 과실에 의상 손상을 무상으로 교체 및 수리를 해 줄 때가 있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들었었는데, 한국에서도 혹시 가능한 일인지 질문 드립니다.
2) 구매한지 아직 60일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또는 일본을 통해서 애플케어 플러스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만,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 전화해 보니 애플케어 플러스 혜택은 한국에서는 적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다만 '불가하다'는 딱 떨어지게 이야기를 하지 않고, '수리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뭔가 어정쩡한 답이 돌아왔는데, 혹시 최근에 비슷한 서비스를 받은 분 계신가요?
3) 이베이에서 디스플레이 포함 상판 부품을 찾아봤는데, 2017년 이전 MBP까지는 부품이 종종 올라오지만 2018년 신형 상판은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직접 부품을 사서 자가 교체를 한다면 (iFixit에도 수리 가이드가 없는걸로 봐서는 뭔가 까다로워진듯도 합니다만) 다른 부품 구매처가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자나깨나 물조심(...)하세요. ㅠㅠ
그리고 1번같은건 그냥 로또맞은 거라 없는거고요.
사설도 18년형은 힘들겁니다.
18년형부터 T2칩 탑재때문에 부품 교체 같은거 감지한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안타깝지만 정식으로 수리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