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에서 확인해볼수 있는건
1) 레노버의 가장 높은 발열은 42도이다.
발열은 대부분 랩탑 하판 상단에 집중되어 있고
신체가 직접 접촉되는 키보드나 터치패드는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2) 맥북의 가장 높은 발열은 43도 이다.
발열은 랩탑 좌우 상단부와 키보드 중앙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신체가 직접 접촉되는 키보드 중앙이 발열이 가장 심하며 광범위하다
개인적으로 신형 맥북의 성능은 매우 탐이 나지만
거의 온열패드와 같은 발열이 키보드로 올라온다면
작업하는 내내, 특히나 여름철에는 꽤나 짜증날수도 있겠다란 생각입니다.
로직보드, 특히 8세대 코어에서 나는 발열이
신형 키보드때문에 방출되지 못하고 온실효과가 발생하는 듯 한데
맥북 중앙 상단에도 팬을 달아서 환풍통로를 만들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고
이런 상황에서 신형 키보드에 실리콘 덮개까지 씌운 애플의 행보가
저는 진짜 이해가 잘 안갑니다. ;;
어쨌든 맥북은 저에게 대체불가능한 기기이고
보면 볼수록 성능도 맘에 드는게 확실하니
2016 맥북 15인치는 1~2년더 아껴주다가
발열관리가 해결된 맥북이 나오면 바꿔줘야 겠습니다.
예상하긴 했지만 역시나 온도가 높네요
i9 사시고 해피해킹 키보드 블투모델을 붙이면 됩니다
자 사용기란에서 뵙겠습니다. 소곤소곤
ㅋㅋㅋㅋㅋ ...
i9 이 탐나긴 너무 탐납니다 ...
말씀 듣고 찾아보니 다른 맥북도 키보드에서 온도가 가장 높게 나오네요.
제가 쓰는 2016 15인치도 키보드 발열을 거의 못느낀걸로 봐서는 큰 문제가 안될수도 있을것 같은데,
실제 구매하신 분들의 사용기를 한번 들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영상이나 이미지 안하는 라이트 유저에게 충분하거든요
이 정도 체급차이에 저 정도라면 애플이 발열을 잘 잡은 셈인거 같은데, 실사용기가 궁금해집니다.
성능이 올라간만큼 발열도 조금더 올라갔으니 그냥 나빠지지않고 그대로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