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차례 교환한 적 있는 ssd가 다시 맛이 갔습니다
ssd와 배터리를 새로 바꿔주면 느리긴해도 인터넷 머신으로는 충분할거라 봅니다
또 얘가 유일한 노트북이라 없으면 아쉬운 순간이 올텐데요
문제는 부품값이 배송비까지 30만원 정도는 들 것 같습니다.
새 노트북을 바로 사기엔 타이밍이 부담스러운게 새 아이맥이 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냥 보내기엔 아쉽고 지출을 하자니 또 아까운 상황이네요
8년차 썼으면 많이 쓸만큼 썼는데...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상태로도 구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는 전제하에서 말씀드리자면, 판매 하시고 다른 모델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추억이 많으시거나 하시면 소장하시는것도 좋겠지만요.
조언 감사합니다 대충 방향은 잡힌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 보드가격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걸 15만원정도 들여서 고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집에 맥북이 없는것도 아니고... (맥북프로15인치 13인치 사용중입니다.)
안되면 버린다 생각하고 .... 직접 30만원대로 저렴하게 1테라 맥북 업그레이드 어떨까요?
ssd는 멀쩡해서 한달전에 배터리만 교체해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