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27ud88과 신형 터치바 모델 조합 사용기를 올렸었는데 그때 27ud88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런데 1달정도 사용해 보니 단점이 좀 보이네요. 어차피 단종된 모델이라 새로 구매하실 분은 없겠지만....
먼저 잔상이 남습니다.
제가 초당 20~30회의 화면 전환 매크로를 자주 돌리는데 그렇게 5분정도 돌리면 모니터에 잔상이 남아 미세한 깜빡거림이 남습니다.
터치바 모델의 디스플레이에 적용해 봤습니다만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전에 이와 관련해서 테스트 부탁한다는 글도 봤는데 고급 모델 치고는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생각해보면 집에 있는 iMac27인치도 잠자기 없이 밝은 화면 창을 같은 위치에서 오래 켜 두면 잔상이 남기는 하더군요.
두번째는 4k 해상도의 한계입니다.
처음 4k를 접해서 눈이 호사한다고 생각했는데 레티나를 적용하려면 역시 4k보다는 5k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코딩 작업시 일반 고해상도 화면에서는 텍스트를 읽을 수 없어 고해상도보다는 Hidpi 적용시켜 사용하다보니
4k 모니터의 해상도를 1920*1080으로 놓고 사용하게 됩니다. 눈을 위해 공간 활용도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죠...
5k였다면 Hidpi 적용하여 2560 해상도가 가능할텐데 아쉬워요.
그래도 색감은 막눈이기는 하지만 정말 좋습니다^^
혹시나 눈이 침침해지는 노안 또는 눈보호 차원에서 조금 돈이 들더라도 새로운 외장 모니터를 구매할 계획이시라면
4k 보다는 5k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5k 너무 비싼것도 한몫합니다.
w.Cl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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