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 대해 "손쉽게 아름다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특히 사진이나 음악에 대해 그랬는데 단순히 '손쉬움'에만 그치지 않고 완성도 또한 뛰어나서 전문가들도 맥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전 Pages에 주목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맥을 구입하려는 이유인데요.
아주 멋진 한장의 문서(그림+글)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워드프로세서니까 Microsoft Word와 비교할 수 있겠죠.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Word와 비교해서 Pages가 확실히 손쉽게 강력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CLiOS
워드의 템플릿들이 더 쉽게, 더 좋은 문서들을 만들어줍니다
장문의 글을 쓸때는 워드 등이 훨씬 낫지만 1~3페이지 정도의 문서를 만들때는
글 내용과 꼭 맞는 Pages의 템플릿을 사용하면 훨신 아름다운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만들어서 국민학교? 동기들의 홈에 올렸더니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Vollago
솔직히 워드보다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무료프로그램인점을 제외하면 페이지스만의 특별한 장점을 찾진 못하겠네요.
조금 예쁜거 빼면 장점이라고는 없다고 생각해요.
#CLiOS
기능이 부족한게 많아서 세밀하게 뭔가 하려고하면 아예 불가능한것들도 있고요.
익히고 나면 http://www.appicide.net/129 여기 리뷰에 나온 형식은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유료템플릿 구매하면 뭐 더 빠르게 쉽게겠지만 MS워드도 돈들여 유료템플릿으로 하면 더 많은게 현실이거든요.
저도 페이지스 자주쓰는데 그냥 제가 만드는 문서만드는데 문제없어서 쓸뿐이지 기능이 워드에 비할바는 못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지스가 쉽게 예쁜문서가 나온다는 소리가 제 견해로는 '레이아웃 형식' 문서 작성때문이라고 보거든요.
과거엔 페이지스 새문서를 시작할때에는 두가지 모드가 있었어요. 워드프로세싱 문서형식과 레이아웃 문서형식. 물론 지금은 일단 문서를 열고 옵션에서 도큐멘트 본문을 체크하면 워드프로세싱형식이고 체크해제하면 레이아웃형식인걸로 바뀌었죠.
레이아웃형식 문서작성은 쉽게 말해서 파워포인트, 키노트처럼 글과 도형, 그림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방식이고 워드프로세서형식은 MS 워드나 텍스트편집기처럼 시작할때 처럼 위에서 아래로 죽 써내려가는 방식이예요.
그래서 레이아웃형식이 전단지찌라시, 포스터, 요리책 이런거 만들땐 더 쉽게 만들어지는 거죠. 근데 이걸 MS워드에서 못하냐.. 그 건또 아니거든요. 손이 많이 갈뿐이죠. 세세하게 다루려면 오히려 워드는 가능해도 페이지스에선 불가하곤 해요. 다만 포스터,전단지 이런거 만들때 그리 세세한 옵션이 필요가 없을 뿐이죠.
+1 스위프트님의 답변에 공감합니다.혹시 질문자께서 출판 쪽에 계셔서 인디자인이 익숙하시고 편집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페이지스 매력있고 유용하게 쓰게 됩니다.그렇지 않고 워드 용도로 주로 쓰신다면 페이지스 쓰신다고 유리하진 않을듯 합니다.
#CLiOS
학생때 만들어서 제출하는 보고서의 경우에는 Pages가 좋은 결과물을 뽑아주긴 합니다. 개인 레포트의 경우에는 무조건 Pages를 썼고요. 저의 경우, Pages가 Word보다 훨씬 손에 익어서 혼자 쓰기엔 아주 좋은 툴입니다.
그런데 Pages를 잘 쓰려면 '팀플'이 아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호환이 잘 안되니까요. 그래서 저는 팀플을 할때 Pages로 마무리를 해서 내려고 제가 모든 결과물을 취합하는 중노동을 맡아서 했어요. (결과물은 나름 만족스럽긴 했습니다만, 제가 HWP나 Word를 썼다면 손은 좀 덜 갔겠죠..)
혼자 작업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라면 Pages는 '쉽게' 좋은 결과를 내줍니다. 이건 iWorks 전부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만약 회사나 기타 항상 협업을 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Pages(와 다른 iWorks들)는 인내력을 시험하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저는 예전부터 워드가 맞지 않아서 페이지를 쓰는 것 뿐입니다. 아이폰과 연동도 편하구요.
키노트 때문에 맥을 쓴다면 이해하는데, 페이지 때문에 맥을 쓴다면... 한번쯤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세는 워드 입니다.
문서 편집만 생각한다면 HWP 쓰겠습니다.
워드는 사기적인 점유율로 인해 협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쓰는 겁니다.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