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블랭크’ 강선구, ‘운타라’ 박의진, ‘트할’ 박권혁, ‘블라썸’ 박범찬, ‘피레안’ 최준식 등 7인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SKT T1을 최고 명문팀으로 이끈 주역 선수들과 T1 영광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도전하는 7명의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팀을 떠나는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SKT는 올해 1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 중 간판스타인 ‘페이커’ 이상혁과 원거리 딜러 ‘레오’ 한겨레,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 등 3인을 제외한 전원과 작별했다.
뱅은 의외네요 ~~
원문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11200131804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