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일링 윈도우 매니저와 리눅스 꾸미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현재 주력은, XMonad 윈도우매니저 입니다. 6개월동안 계속 해서 틈틈히 매뉴얼 보면서 설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 우연찮게 awesome을 우분투에 깔아봤는데 초기 설정된 상태가 맘에 듭니다.
openbox 하고 xmonad 를 ubuntu에 깔았을때, 화면이 휑하니 아무것도 없어, 하나 하나 다 설정해서 만들어줬는데. awesome 은 아니네요.
$ sudo apt-get install awesome awesome-extra fonts-font-awesome
라고 입력, 설치 해서 awesome로 로그인 하니, 웬걸, 오픈박스와 xmonad 때완 달리, 기본 외관과, 상단 상태바, 우크릭 메뉴, 바탕화면까지 기본적으로 다 설정되어 있네요. 기본 설정된 상태로 그대로 써도 전혀 무리가 없는 거 같습니다.
- 로긴화면 (배경화면 바꾸고, 상태바 위젯 추가했습니다.) awesome 은 wiget 등등 git 한방 팩도 많아요. 사용자들이 꽤 많은 거 같습니다.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제 컴에서 초기 상태에서 200M 약간 더 먹는거 같습니다. 제 기억엔 dwm < xmonad < awesome 순으로 메모리 적게 먹는거 같았습니다.
- 페이크 화면 (실사용 화면입니다. 이런 배치를 선호합니다. 나름 예쁘게 배치했어요)
반년 넘게 셋팅 해온 xmonad 설정이, awesome 로 넘오오니 비슷하게 외관 꾸미는데 (한방 팩이나, 관련 자료들이 인터넷에 넘쳐나서), 꾸미는데 한 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무언가 허무합니다.
- 기존 Ubuntu 14.04 + XMonad : 상태바 토글중, dzen2,conky-cli, tint2(or trayer)로 세팅은 했는데 잘 안써요
openbox와 xmonad의 특성들이 잘 녹아 있는거 같습니다. openbox <-> awesome <-> xmonad 개인적으론 딱 중간단계 인계 같습니다. 설정도 openbox는 rc.xml 텍스트 파일 설정, xmonad.hs 하스켈 설정 후, 컴파일, awesome , rc.lua 파일 lua 설정(conky도 lua로 된거 많잖아요)
타일링 매니저 관심 있으신분 awesome 매니저 한번 깔아보세요. 타일링 매니저 익숙해지면 정말 편합니다.
우분투에서 설치와 사용도 쉬워요. $ sudo apt-get install awesome 치면 끝납니다. 로그 아웃하고 로그인 하면 바로 떠 있습니다. 우크릭해서 mannual 크릭하거나, $ man awesome 하면, 기본 설명서, 타일링 단축키 설명서 있습니다. 다 외울 필요도 없구요, 자주 쓰는거 한 10개정도만 숙지해도 충분하답니다.
이상 awesome 하루 사용기였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온 계기가, 작년 이맘때쯤 구형 ATI 카드로, Unity 3D 쓸때, 버벅인다고 징징거리는 글 올렷을 때, 인터오아시스님이 unity-2D에서 윈도우 매니저를 바꿔쓰라고 조언해 주신게 계기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요즘 리눅스 취미 생활이 참으로 즐겁고 만족스럽습니당.
저도 openbox 주력으로 한동안 쓸때, rc.xml 파일 수정해서, 수동 타일링 단축키 바인딩해서 만들어 쓰니, 화면배치나 워크스페이스 이동이나 참 편하더라구요. 자주 쓰는 특정 프로그램, 터미날들 geometry 지정해서, 단축키 하나로 연결해서 원하는 지점에 타일링 형태로 배치해서 자동으로 주르륵 띠우니 나름 괞찬더라구요.
리눅스는 선택권이 많아서 참 좋아요. 본인의 취향에 맞는 배포판 하나에, 윈도우 매니저 하나 골라 정착해서 한 우물파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xmonad 쪽으로 정착할 것 같습니다.
근데 "oversied desktop"이 어떤 특성을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xmonad 쪽이 하스켈 배워보고싶은 마음때문에 좀더 끌리긴 하는데 프로그램 옵션이나 메시지 창들이 너무 크게 떠서 그거 하나하나 wm class 등등 추가해서 잡아주고 mplayer 전체화면때만 가장자리 빨간줄 안나오게 하고 이런거 간단히 해결가능한 방법을 찾다가 귀찮기도 하고 결국 못찾아서 포기하고 옮긴거네요. ㅎㅎ (전 아주 미니멀하고 휑한 환경을 좋아해서 되도록이면 세팅을 최대한 짧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ㅎㅎ)
xmonad가 예전과 달리 진행 상황은 더디지만 버전업 되면서 조금씩 해결 되는 부분이 있는가 봅니다. 제가 xmonad 깔았을땐 영상플레이어 풀모드로 바뀌면 가장자리 border는 자동 없애주더라구요라구요.(이번설치시 원래 된건지, 제가 추가해줫는지 갑자기 헷갈리네요. 되긴 됩니다). 저도 않는 창이 float로 안뜨고 창 stack으로 들어가서 난감하때가 있어요. 저 역시 xprop 쳐서 일일히 wm_class(STRING), resource, title 네임 뽑아서 manage hook에 doIgnore나 doFloat로 노가다 추가합니다. 저도 간단한 방법을 아직 못 찾아서 ㅠ.ㅠ . 진짜 귀찮네요. 잘되는건 또 알아서 미니 기본 사이즈로 잘 띠워줘요. 신기방기
xmonad는 하고 싶은게 있는데 자료 찾기가 싶지 않아, 걍 포기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메인 홈피 메뉴얼 찬찬히 읽어보고 있어요. 하스켈 프로그래밍 전혀 모릅니다. 시키는 대로 따라해 볼 뿐, 원하는 기능 2줄이면 되는데, 그 2줄을 적는데 3달이 걸렸습니다 ㅠ.ㅠ. 메뉴얼 설명서 읽어보다가 소뒷걸음치는 식으로 copy, plaste 적용 "오호 된다^^, 오호 안된다 ㅠ.ㅠ" 진행상황은 느리지만 설정파일 라인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요. 온라인 게임 레벨 업하는 기분이에요. 리눅스 자체가 게임기입니당
이름만으로는 원하는 정보를 찾기 힘든 프로그램이죠.
키보드만으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으니 편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쓰기 힘든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awesome 윈도우 매니저 맘에 듭니다. 당분가 병행해서 쓸거 같습니다.
타일링 매니저는 역시 키보드.. 윈도우 매니저 자체도 가벼워서 메모리도 적게 먹고, 키보드로 다 되니 속도가 후덜덜합니다. 먼가 휙휙 지나가는 느낌이 ㅎㅎ. 리눅스 활용의 묘미중 하나는 역시, 각종 단축키 키바인딩인 거 같습니다.
우분투 유저인데, 타일링매니저, 텍스트 관련 꾸미는데, 아치 위키-아치 포럼을 엄청나게 들락거렸었거던요. 한 70%는 아치리눅스를 참조했어요. 도트파일 설정 참조할려고 리눅스 유저들의 git 도 많이 참조했었는데. 참조한 git 설정 파일의 90% 이상은 아치 리눅스 유저였던거 같아요.
전 골수 우분투 유저인데. 올해는 아치 리눅스 포럼에서 산거 같아요 ㅋ.
아치리눅스 깔아써 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아치위키, 아치포럼은 정말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i3 설정파일 훑어 봤는데. 텍스트 방식 설정이라 직관적이네요. 타일링 매니저들은 설정방식이 어느 정도는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전부 다루기는 어렵고 한개 정해서 고고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