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분투 22.04 최신 버전이 깔려 있는 노트북을 사용중입니다.
노트북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I5-6260U / iris 540
GPU: 엔비디아 mx940
질문부터 드리면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성능이 인텔 내장 그래픽 카드보다
웹브라우저 하드웨어 가속에 성능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진을 참조하시면 원래 기본 두번째 옵션인 'NVIDIA On-Demand'로 사용중이였는데
'sudo prime-select intel' 명령어를 통해 intel 내장 그래픽카드로 전환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되자 바꿔봤습니다.
인텔 내장그래픽 카드로 바꾸자마자 유튜브 영상 재생을 통해 확인해봤는데
기존 1080p 영상도 끊기던게 4K 30FPS도 드랍없이 부드럽게 재생되네요
(통계도 확인했는데 1080p에서도 dropped가 엄청 뜨던게 아예 0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그놈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키보드 win키 누르면 애니메이션 뚝뚝 끊기던게 엄청 부드러워 졌습니다.
게임을 안한다면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는 비활성하는 게 맞겠죠?
진짜 데스크톱 환경 애니메이션이나 유튜브 재생이 너무 부드럽습니다.
15년 된 옛날옛적 CPU인 Core2Duo 달고 있는 노트북 에서도 1080p는 잘 돌아 갑니다.
동영상 재생할 때 nvidia 가 동작 하는지는 유튜브 재생시 # nvidia-smi -q -d utilization 으로 decoder 가 동작 하고 있는지 부터 확인 하여 보세요.
하드웨어 디코딩은 크롬계열 브라우저 에서는 wrapper 드라이버를 설치 하여 설정을 해 주어야 하고, 파이어폭스는 nvidia의 vdpau 와 nvdec 모두 지원 안되어 불가능 합니다. 물론 파이어폭스도 wrapper 드라이버 등을 사용 하여 동작 시킬 수는 있는데 많이 불완전 합니다.
그리고, 리눅스에서 동영상 하드웨어 디코딩 부분만 놓고 보자면 모두 vaapi 를 기준 으로 나오다 보니 무조건 인텔이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
https://en.wikipedia.org/wiki/Nvidia_NVDEC
https://en.wikipedia.org/wiki/Intel_Quick_Sync_Video#Hardware_decoding_and_encoding
코덱 지원 문제일수 있다는거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https://www.reddit.com/r/Stadia/comments/xr2djr/unplayable_and_disastrous_experience_playing_fifa/
"Turning of Nvidia GPU (940mx Nvidia) that doesn't support VP9
Make Google Chrome run with integrated graphic card which supports VP9 (Intel 620 HD)"
클라우드 게이밍에서도 문제가 되니 인텔로 바꾸라는 문구가 있는 걸 보면
언급하신게 맞는 거 같습니다
https://wiki.archlinux.org/title/Hardware_video_acceleration#Application_support
NVDEC 쓰는 환경이면 GStreamer 프로그램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역시 archwiki 는 정말 최고입니다..
https://wiki.archlinux.org/title/Hardware_video_accel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