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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서당

리눅서수다 젠투 리눅스에 대한 오해 7

15
2022-06-08 06:48:44 128.♡.218.4
Seony

neofetch.png


안녕하세요.


사실 제가 커뮤니티 활동을 잘 안하다보니 클리앙도 잘 안오는데 가끔 리눅스 관련된 검색을 하다보면 리눅서당이 검색에 잡혀서 몇 번 오다보니 계속 오게 됐네요.  그러면서 글을 보니까 유난히 젠투에 대해 지레 겁을 먹는 분들이 좀 보여서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사실 젠투는 그렇게 어려운 배포판이 아닌데 모든 것을 컴파일 한다는 그 점을 좀 어렵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네요.


저는 1995년 슬랙웨어 2.2를 시작으로 처음 리눅스를 접하기 시작하여, 레드햇, 알짜 리눅스, 한컴 리눅스, 수세, 젠투, LFS, 우분투 등을 써왔고, 현재 제 업무환경으로 서버는 우분투 120 여대와 데비안, FreeBSD 서버 일부를 운영하고 있고, 업무용 개인 데스크탑은 젠투와 우분투, 데비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맥을 쓰고 있어요.  집에서는 이것저것 신경쓰고 싶지 않거든요.  예전에 집에서도 젠투를 썼었는데, 퇴근하면 집에 와서 패키지 업데이트를 위해 컴파일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하는게, 내가 컴퓨터를 쓰는 건지 컴퓨터가 날 쓰는 건지 모를 정도로 배포판 자체가 부담이 되더라구요.  어찌보면 젠투를 제대로 쓸 줄 몰랐던 시절의 아주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굳이 그렇게 매일 업데이트를 할 필요는 없거든요.  대략 2005년도쯤이었는데, 지금 컴퓨터들은 성능이 좋아서 그런 고민을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QT Web Engine 같은 패키지는 반나절 이상이 걸릴 정도로 거대하긴 합니다.  그외에는 재미로 라즈베리파이4에 FreeBSD를 설치해서 쓰고있긴 하지만 되도록 집에서는 아무 것도 안하려고 합니다.



업무용 데스크탑으로 젠투를 설치하게 된 계기는, 좀 오래 전 일인데 제 기억으로 우분투 12.04 당시 PHP 패키지에는 GD 라이브러리가 빠진 상태로 컴파일 되어 배포됐었습니다.  당시 특정 프로그램에서 GD 라이브러리가 꼭 필요해서 알아보다, 결국 써드파티 저장소를 추가해서 설치하여 해결하게 됐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니, 패키지를 배포할 거면 기능을 다 넣어서 배포하던가, 왜 이건 넣고 저건 빼고해서 불편하게 만들까"라는 생각이 들게 됐고, 그러다가 예전에 잠깐 썼었던 젠투가 생각나게 됐습니다.  젠투는 패키지를 개별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한 10년 만에 다시 젠투를 설치하게 됐고, 2004년쯤에는 부팅이 가능하게 만드는 정도까지만 해도 1주일이라는 기간이 걸렸는데, 2014년 당시 수준의 컴퓨터로는 반나절이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운영체제 자체를 원하는대로 커스텀해서 지금까지 잘 써오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어쩔 수 없이 우분투로 갈아엎은 적도 몇 번 있긴 합니다만, 지금도 여전히 젠투를 쓰고 있습니다.  최신 리눅스 배포판 중 systemd를 안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거든요.


젠투를 써보지 않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젠투를 쓰는 이유는 극강의 최적화 때문에 쓴다는 인식이 강한데, 제 입장에서 젠투가 좋은 점은 최적화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고, 패키지를 원하는대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예제를 보시죠.


vlc_package_custom.png

위 화면은 동영상 플레이어인 VLC를 설치하는데 필요한 명령어 입니다.  media-video/vlc-3.0.16-r8:0/5-9::gentoo는 패키지 카테고리/이름-버전을 의미하구요, USE는 이 VLC를 커스텀할 수 있게 해주는 항목입니다.  빨간색은 활성화 되어있는 옵션이고, 파란색에 - (마이너스)가 붙어있는 건 비활성화 되어있는 옵션인데요, 잘보시면 현재 wayland를 비롯한 많은 옵션이 빠져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웨이랜드를 안써서 막혀있는 것도 있구요.  활성화 되어있는 옵션보다 비활성화 되어있는게 더 많다보니 정말 기본적인 동영상 재생만 할 수 있는 상태로 패키지가 커스텀 되어있는 상태인 겁니다.  만약 제가 여기서 네트워크에 있는 파일들을 불러와야하는 상황이 생겼다면, 삼바, nfs, sftp 등을 활성화시켜서 VLC가 삼바 등 네트워크를 통해 파일을 불러올 수 있게 만들 수도 있고, 또 반대로 이미 활성화 되어있는 옵션들 중 안쓸 것 같은 -예를 들면 ncurses- 기능을 제거해 VLC를 더욱 더 가볍고 빠르게 만들 수도 있죠.  또 다른 예를 볼게요.


pv_okular.png

KDE의 뷰어 프로그램인 Okular를 설치하려고 보니 epub, markdown이 비활성화 되어있네요.  순간 든 생각이, "아니 어차피 문서 뷰어 설치할 건데, 기왕 문서 뷰어라면 epub 파일도 읽을 수 있으면 좋고 마크다운 문서도 볼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etc/portage/package.use/okular 파일을 생성해서 2개의 옵션 (USE 플래그)을 활성화 시키고 다시 확인을 해봤습니다.

okular_use_file.png


pv_okular_after_use.png

스크린샷이 좀 뒤죽박죽이네요.  편집하면서 추가로 찍은 것도 있고, 맥에서 찍은 것도 있고해서 좀 섞였습니다.

보시면, epub과 markdown으로 인해 필요한 패키지가 5개 더 늘어났지만 제 컴퓨터에 설치된 Okular는 이제 epub 파일도 읽을 수 있고 마크다운도 읽을 수 있게 됐네요.  필요없으면 물론 제거해서 프로그램의 크기를 더 줄여서 최적화할 수도 있구요.  그외에도, 예제가 자바라서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같은 패키지도 여러 개의 다른 버전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처럼 11과 17 버전이 설치되어있죠.

emerge_multiple_versions.png


여기서 만약 17.0.2_p8이라는 버전만 제거하고 싶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간단한 명령어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unmerge_specific_version.png


자 그렇다면, 제가 왜 젠투를 쓰는지 이해하셨을 겁니다.  쓸 건 넣고 안쓸 건 빼는 식으로 패키지를 커스터마이징하면서 이게 결국은 최적화가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옛날 초창기 젠투에서 말하는 최적화란, 자기가 쓰는 컴퓨터의 CPU에서 지원하는 명령어와 컴파일러에서의 옵션을 넣고 빼면서 극강의 바이너리를 만들어내는 게 젠투에서 말하는 최적화였는데, 요즘 시대에는 그런 최적화는 더 이상 필요없게 됐답니다.  그리고 사실 요즘 나오는 배포판들은, 제가 처음 업무용 데스크탑에 젠투를 설치하게 만든 이유였던 "뭔가 기능이 빠져서 나온다"라는 일이 없이 그냥 모든 기능을 싸그리 다 넣어서 배포하기 때문에 그만큼 프로그램들이 무거워지고 하드웨어 요구사양이 높아지고 있죠.


암튼, 젠투 쓰는 목적은 알겠는데, 그래도 설치가 너무 어렵지 않나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젠투 설치 순서를 크게 나열해보자면, 사실 제 경우는 아치가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젠투는 그래도 관리툴들이 자동화 되어있어서, 툴 사용할 줄만 알면 딱히 어려울 게 없거든요.


젠투 설치

1. 네트워크 잡기: 설치시에는 유선랜을 권장합니다. 무선은 설치 시작도 하기 전부터 해야하고 알아야할 게 너무 많거든요.

2. 파티션 설정하기: 젠투를 설치하실 분이라면 파티션이 무엇인지 정도는 개념이 잡혀있어야합니다.

3. 커널 컴파일 및 부트로더 설치

4. 재부팅 이후 X-Windows 및 윈도우 매니저 설치


이 정도만 하시면 크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다만, 위의 젠투 설치 순서와 무관하게, 젠투 설치 전에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그것이 뭐냐면 바로 내 젠투 리눅스 시스템의 방향 을 잡으셔야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설치할 리눅스 시스템이 지향할 하나의 큰 틀을 설정하여야한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systemd 또는 OpenRC

2. X-Windows 또는 Wayland

3. 이것만큼은 반드시 설치해야한다.

4. 이것만큼은 반드시 설치되면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1. Systemd 또는 OpenRC

OpenRC는 젠투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sysvinit 시스템입니다.  systemd 쓰기 싫은 사람들 입장에서 현재 거의 모든 리눅스 배포판들은 systemd를 채택했으므로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나마 젠투는 여전히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리눅스 등 서버로 밥 벌어먹고 사는 분들은 반드시 systemd에 익숙해져야하겠지만, 그래도 내 개인용 컴퓨터에서만큼은 쓰기싫다 라고 한다면 선택지가 있다는 점은 굉장한 장점이 되겠죠.


2. X-Windows 또는 Wayland

위의 1번과 마찬가지로 대세는 Wayland이고 결국은 Wayland로 가겠지만, 아직까지 안정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상태이며 과도기적인 상황이라고 본다면, 몇몇 배포판이 강제로 Wayland를 쓰게끔 출시한다는 점에서 역시 선택지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이것만큼은 반드시 설치해야한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모든 연결은 반드시 SSL이어야하며, 모든 로그인 인증은 LDAP (+SASL) 이어야합니다.  따라서, LDAP 지원이 가능한 패키지라면 모든 패키지에 LDAP을 넣고싶고,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한 모든 프로그램에 SSL로 작동했으면 싶습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에는 동북아시아 언어인 Chinese/Japanese/Korean을 지원해야한다는 옵션인 cjk와, 다국어 지원인 unicode 등 넣기도 하고, 어떤 명령어든 자동완성을 지원한다면 모두 활성화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bash-completion와 zsh-completion 등을 넣어서 사용합니다.  이런 식으로, 나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능을 USE 플래그에 넣어두면 어떤 패키지를 설치하든 전체적인 운영체제의 방향이 잡혀있는 상태이므로, 그래서 젠투리눅스는 쓰면 쓸수록 운영체제가 점점 탄탄해진다고 하는 것 같네요.


4. 이것만큼은 반드시 설치되면 안된다.

위의 3번과 마찬가지로, 어떤 특정 기능만큼은 절대로 설치하고 싶지 않다! 라고 하는 부분 또한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제 경우는 반드시 소스컴파일만을 선호하며, 콘솔 화면에서 마우스는 작동하지 않았으면 하거든요.  그래서, 소스컴파일 설치가 아닌 바이너리 설치를 금지하는 USE 플래그인 -bindist와, 콘솔에서의 마우스 사용을 금지하는 -gpm을 make.conf에 넣고 쓰고있습니다.  그외에도 현재 시점에서 ipv6 지원이 딱히 필요없는 분이라면 -ipv6를 포함해서 프로그램을 좀 더 가볍게 최적화시킬 수도 있겠죠.


젠투를 쓰시는 분들만 아시겠지만, 여기서 제 make.conf 파일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MMON_FLAGS="-O2 -pipe -march=native"
CFLAGS="${COMMON_FLAGS}"
CXXFLAGS="${COMMON_FLAGS}"
FCFLAGS="${COMMON_FLAGS}"
FFLAGS="${COMMON_FLAGS}"
CPU_FLAGS_X86="aes avx mmx mmxext pclmul popcnt sse sse2 sse3 sse4_1 sse4_2 ssse3"
MAKEOPTS="-j16"


PORTDIR="/var/db/repos/gentoo"
DISTDIR="/var/cache/distfiles"
PKGDIR="/var/cache/binpkgs"

FEATURES="ccache"
CCACHE_SIZE="4G"
CCACHE_DIR="/var/cache/ccache"

LC_MESSAGES=C

VIDEO_CARDS="nvidia"
INPUT_DEVICES="evdev"

L10N="en ko"
LINGUAS="en ko"

USE="bash-completion bluetooth cjk ldap nano-syntax networkmanager plasma python qt5 sasl ssl unicode usb vim-syntax X zsh-completion -bindist -gpm -ipv6  -systemd"



좀 더 자세하고 길게 쓰고싶은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예전에 젠투 설치기를 작성한 게 있는데 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https://blog.seowonjung.com/index.php/2020/12/02/532 - 젠투 설치기

https://blog.seowonjung.com/index.php/2020/12/09/1474 - 젠투 팁 정리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Seony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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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y

시스템 어드민 (Systems Administrator)
하와이 주립대학교 사범대학 (College of Education,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하와이 주 정부 교육부 (Department of Education)
하와이 주 정부 공무원 협회 (HGEA, BU08)
전미 공무원 연합 (AFSCME Local 152)
https://blog.seowonj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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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
김원철
IP 221.♡.145.243
06-08 2022-06-08 11:19:20
·
집에서 서버로 쓰는 구형 랩탑에 알파인 리눅스 깔아 쓰고 있습니다. 컴파일 같은 거 안 하고 쓸 수 있으면서도 젠투 리눅스의 장점이 있는 배포판인 것 같더군요. OpenRC를 쓰기도 하고, 관련 문서가 대개 젠투에서 파생된 것들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냥 32비트 CPU 지원하는 배포판 중에 가장 좋아보여서 쓰고 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Seony
IP 128.♡.218.4
06-09 2022-06-09 03:50:47
·
@시커먼사각님 네 사실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우분투나 데비안이 쓰기 편하긴 해요 ㅎㅎ. 근데 쓰다보면 자꾸 딴 생각이 나서 뒤집어엎고 갈아엎고...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Seony
IP 128.♡.218.4
06-09 2022-06-09 03:49:58
·
@뭬리제인님 네 아무래도 개발자로 일하시다보면 운영체제 유지보수에 시간을 쏟으면 안되시죠 ㅎㅎ. 개발시에는 운영체제는 그냥 개발을 보조해주는 역할만 잘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신사아님당
IP 125.♡.243.26
06-08 2022-06-08 18:50:27
·
우와...고급정보ㄷㄷㄷ
전 지금까지 젠투의 장점을 잘못 알고있었습니다. 전 뭘 넣어야 할지 빼야 할지 모르는 초보라 장점을 살릴 길은 없지만,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 글(과 블로그 글)을 읽구요. 귀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ony
IP 128.♡.218.4
06-09 2022-06-09 03:49:01
·
@신사아님당님 뭘 넣고빼야할지 모를 땐, 보통 가능하면 많이 빼서 초경량 최적화 배포판을 만들어보는 데에서 출발하기도 한답니다 ㅎㅎ.
nol2ter
IP 60.♡.99.27
06-09 2022-06-09 01:00:39
·
젠투 만세! ;)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eony
IP 98.♡.79.40
06-11 2022-06-11 10:46:18 / 수정일: 2022-06-11 11:07:15
·
@칼퇴하는남자님 젠투가 롤링이면서 업데이트가 느린 건 맞지만, 업데이트가 느린 이유는 배포판 커스텀이 들어가기 때문에 느립니다. 완전히 바닐라로 사용하고 싶으시면 사실 젠투는 맞지않다고 볼 수 있는데요, 물론 젠투만의 패치가 들어가는 패키지는 몇 개 안되는 걸로 알고있구요.

업데이트의 경우, 젠투도 패키지 저장소 업데이트(emerge-webrsync)를 자주하면 업데이트 되는 패키지도 그마나큼 자주 갱신됩니다. 제 경우는 한 달에 딱 한 번만 업데이트를 하거나, 크게 중요한 보안 이슈가 나왔을 때만 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지만, 이 역시 본인의 결정에 따르는 문제라서 결국 내 컴퓨터의 사용 방향을 전체적으로 잡아놔야하는, 어떻게 보면 재밌기도 하면서 손이 많이 가는 배포판이기도 하죠.

참고로, 한 달에 한 번 업데이트 하는 식으로 하면 보통 업데이트 되는 패키지가 약 150개에서 200개 정도 되고, 업데이트에 걸리는 시간도 거의 반나절은 예상해야합니다. 젠투 쓰는 불편함이 이런 컴파일 시간이긴 한데, 그래서 자주 업데이트 하는 게 장점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오히려 모아놓고 컴파일하는 게 장점이 될 수도 있죠. 암튼 개인 선택에 많이 좌우되는 배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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