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개발자가 이렇게 많이진것은 안드로이드가 보편화 되면서 급속도로 늘어난 것 같은데, 리눅스저널 사서 볼 사람도 많지 않을수 있었을텐데 25년되었다니 대단하네요. 영어권이라 전세계에 팔수 있었으니 가능했던 거겠지요. 아주 좋은 잡지도 아닌데 25년간 생존해 있다니 놀라움과 부러움이 있습니다.
한국인 인구비율대비 개발자가 참 많은데 좋은 잡지가 없어요. 제가 젋었을때는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램 사랑 이런 잡지를 모아놓고 보곤 했는데. 도서관에 가서 찾아서 재밌는 연재같은 것은 복사해서 보기도 하고요.
다른 개발 매거진(잡지)는 다 망했고 마소도 망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분기당 하권 책을 만든지도 오래됐지요? 거의 비영리 단체 수준이네요.
/Vollago
이젠 폐간되었지만요
버리질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