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타동에서 경매로 득템한 녀석들입니다.
79101 - 슈레더의 드래곤 바이크 44,200
79102 - 스텔스 쉘 추격전 44,200
79103 - 터틀 은신처 공격 86,500
79104 - 쉘라이저 거리 추격전 118,000
깨끗한 중고지만 이 모든 아이들을 7만원에 득템했습니다! ㅎㅎ
모든 인스가 한장한장 코팅까지 되어 있었습니다.
튼튼해서 좋긴한데, 엄청 무겁더군요.
얼마전부터 저녁마다 조금씩 조금씩 조립해서 완성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레고의 손맛을 느껴보니 좋았습니다.
소소하게 있는 기믹들도 있어서, 정말 가성비는 최고 같습니다.
한 자리에 모아봤습니다.
미피들만 모아봤습니다. 17마리나 되네요.
참 안타까운건.. 전시할 공간이 없어서 조만간 해체해서 박스행이 될 운명이란거죠. ㅠㅠ
그래도 LDD로는 느껴볼 수 없는 손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다른분 블로그 http://blog.naver.com/mcdaram/220406083915
신형 닌자거북이들은 뭐랄까... 마이크 타이슨(15세), 드웨인 존슨(15세) 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근데, 거북 미피가 레오나르도와 도나텔로 뿐이라서, 추가로 더 질러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꽤 괜찮은 시리즈인데 인기가 너무 없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