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작업중이라고 써놓고,
결과물을 안올렸더라고요..
렌더링 까지 다 돌려놨었는데.. 허허..
잠들기전 얼른 올려봅니다..
LDD조립면에서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점은 없었는데,
딱 두군데.
첫번째는 제일 앞쪽 코부분 연결하는게, 초심자에겐 살짝 어려울수도 있을듯.
두번째는 뒤쪽 날개부분. 이부분이 살짝 어려웠습니다.
인스트럭션 상으로는 정확히 어느부분이 연결되었는지 자세히 안나와서 살짝 애를 먹었습니다.
결국 앞쪽 끄트머리 부분에 브릭 충돌이 생겨서, 1X2브릭을 1X1브릭으로 대체해야했습니다..
나머지는 딱히 어려운 부분이 없기때문에 나름대로 LDD연습에는 좋은 녀석인 것 같습니다..
브릭 깔아놓은 LXF파일과 완성본LXF, 그리고 색깔놀이+발로하는 합성샷 올려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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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1: 10177 브릭 배열 LXF파일
첨부2: 10177 완성 LXF파일
첨부3: 10177 색깔놀이 단체샷 LXF파일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색깔 놀이하려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색깔이 한정적이더라고요.. 대신 디자인이 다양하고요..
디자인을 바꾸자니 도트찍는 능력이 안되고 해서,
그냥 기본 색깔에서 괜찮아 보이는 색깔만 골라서 해봤습니다.
아무리 많아도 꾸준히 하다보면 대부분은 다 할수 있다는걸 경험했다고 볼수 있겠죠..
요즘 밀레니엄팔콘이라는 거대한 장벽에 막혀있습니다.
10179는 장기프로젝트로 전환하고,
중간중간 작은 녀석들로 연습할까 싶네요.
from CV
레고 전종목 LDD 그랜드슬램에 한발짝 더 다가가신듯 싶습니다 ^.^ ㅎㅎ
스터드를 한껏 드러내는 8비트 도트 그래픽 같은 디자인!
요즘엔 최대한 매끈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