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두절에는 열심히 달리는거라 배웠습니다..
일도 집중안되고하서 어젯밤부터 생각하던걸 옮겨봤습니다.
꼭 용 형태에 집착할필요 있나.. 라는 생각과,
굳이 브릭 분리기를 한개만 쓸필요 있나.. 라는 생각이 합쳐져서,
이러한 괴물이 탄생했습니다..
식물이다보니.. 믹셀 눈을 붙여줄 수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꽃잎쪽에 눈을 여러개 붙여주면 왠지 호러물이 될 것 같고..
모티브는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크라켄과,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에 나오는 거대 식충식물입니다.
제작비화에 대해...
은근히 꽃받침으로 사용할 6각 브릭이 많이 없더군요. (8각 꽃을 만들어버리면 너무 거대해질것같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64566이라는 마차바퀴인데..
브릭링크 검색해보니, 녹색은 없더군요.. (갈색/노란색/회색)
나머지 식물줄기나 뿌리쪽은 21301 (새) 에 있는 걸 떼어다가 살짝 수정해줬습니다.
오늘은 LXF파일도 같이 올려봅니다.
(발로하는 합성도 빠질순 없죠)
여담..
사실 저희 집에는 브릭분리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테크닉 주종의 비애)
마크4는 어떤걸로 갈지 점심먹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브릭분리기 -> 레고시민들에겐 파괴의 상징 -> 파괴엔 괴물..
이런 논리를 생각하다보니, 자꾸 괴물디자인만..
기본 디자인까진 어떻게든 하겠는데..
조금만 살을 더 붙이고 싶지만.. 머릿속이 백지상태가 되어서 더이상 진행을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