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군이 입니다.
뜬금없는 화요 리뷰.
[6783] Sonar Transmitting Cruiser
리뷰입니다.
올드 스페이스 제품군 리뷰가 왠지
오랜만인 듯한 기분.
1988년 출시 제품으로
363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징으로는 9V 건전지를 이용하여
소리와 빛을 낼 수 있는 우주선 이라는 점입니다.
어린 시절 친구집인지 친척집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곳에서
소리나는 레고 우주선을 보며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혹시 이 제품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
좌르륵 쏟은 브릭샷으로 시작해봅니다.
작은 로보트를 한 대 만들어주고 시작합니다.
기체의 조립을 시작하며
척척 금새 쌓아올라가게 됩니다.
금색 스페이스 로고가 나오고!!
뭔가 모양이 잡혀진다 싶으면
제일 앞부분의 기체가 완성되어집니다.
이건 뭐지 하며 중간 부분 조립을 시작.
이번 조립의 하이라이트(?)
전선 역할을 하는 플레이트 및 전구가 처음 나오게 됩니다.
9V 배터리 박스이자 스위치 역할을 하는 부품
안쪽에는
9V 라고 크게 써있습니다!!
참고로 9V 전지는 직사각형 모양의 전지 입니다.
9V 전지 하나가 쑥 들어가게 됩니다.
척척 조립을 하면서
아! 여기서 윗부분 플레이트 브릭중
뭔가 은색이 보인다 싶은 부분들이
전선의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그렇게 가운데 부분도 완성시켜줍니다.
가장 후미 조립이 시작되어집니다.
인스를 따라 척척 쌓아올리고
디테일을 붙여주면 완성
뭔가 부스터 같은 부분도 하나 더 만들어주고
작은 월면차도 한대 만들어 주면 조립은 끝입니다!
각각의 부분들을 모아두면 이런 모습!
이제 각 파트들을 이어서 붙여줍니다.
두둥!
제법 길쭉한 기체가 완성되었습니다.
윗부분에 디테일들이 집중되어 있는 듯한 느낌 이랄까요 ^^
오픈 방식이 조금은 특이한 기체입니다.
조립의 포인트인 전기가 통하는 부분(?)
보통의 우주선에 작은 월면차가 들어갈수 있게끔 되어있는데
6783의 경우 특이하게 위의 사진과 같은 방식으로
요롷게 뒤에 부착(?) 되는 형태입니다.
차를 뒤에 달고 날으는 우주선이네요.
차량까지 달고보면
역시나 제법 깁니다.
올드지만,
소리도 나고 빛도 깜박이는 제품이라
뭔가 첨단 기술이 적용된 듯한 6783!
조종석의 빨강 우주인도 뭔가 더 똑똑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리뷰는 여기까지!
는 NG샷.
[6783] Sonar Transmitting Cruiser
제품의 특징이
빛과 소리인 만큼
어떻게 사진으로 담을 수있을까 많이 시도해봤는데
느낌이 잘 살지 않아
상당히 부족하게나마 동영상으로 짧게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소리는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열심히 깜박이는 불빛이..
누군가에겐 추억의 모습이 되길 바래봅니다!
^_^
잘못한게있는데 올드우주인이 잡으러오면 전 순순히 잡혀줄거같아요 "-";;
#CLiOS
#CLiOS
제품에 따라서 아직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않은 것들도 많답니다^^ 함께 하시죠!
#CLiOS
다 찍는 순간에 풀썩 쓰러지길래 찍으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CLiOS
from CV
감사합니다 ^^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CLiOS
감사합니다! ^_^
#CLiOS
배경지와 함께라면..흐흐
왠지 오랜만에 뵙는듯합니다 ^^
#CLiOS
동영상도 잘찍고픈데 거기까진 장비가 따라주진않네요 ^^;;
#CLiOS
역시 의도하지않아야 더 재미난것 같습니다^^
#CLiOS
그럼.. 일단 저는 리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