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필 받았을 때 바짝 작업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약간 작업을 해봤습니다.
42039A모델 작업하면서 삽질을 좀 했던게 그나마 도움이 되었는지,
42037A모델 작업하면서는, 생각보다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약간의 꼼수같은 원칙을 세워서 조립하긴 했습니다.
1. 서스펜션용 스프링브릭은, 90도 커넥터와 막대기로 대체. (렌더링 그림 참조)
2. 자동으로 브릭의 회전을 맞춰주는, Hinge Align툴은 최대한 자제. (사실 이게 프레임 꼬이는 주범이었던 것 같음)
3. 각도조절이 까다로운 스티어링용 기어는 아예 삭제. (첫번째 그림 참조)
4. 디퍼렌셜 기어에서 연결되는 액슬빔(막대기)과, 피스톤 기믹에서 연결되는 액슬빔의 꼬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 테크닉 부품 대신 그냥 일자 막대기(깃발쪽 브릭) 사용. (두번째 그림 참조)
요런 기본적인 원칙을 세워놓고 작업을 하니,
훨씬 수월하고 아귀가 딱딱 맞게 조립이 가능하더군요. (디퍼렌셜 기어부는 원작 그대로 살려놨습니다)
물론 42037이 기믹이 그렇게 많은 제품도 아니고,
기어도 거의 없는 제품이라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작업시간은 대략 2시간반??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실제 조립시간의 1.5배쯤 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여전히 힌지툴 사용하다 두어번 프로그램 강제종료 되고..
마지막 운전석 프레임 만들 때는 별도의 지지대를 만들어서 각도 조절하는 노가다를 좀 했지만..
42039보다는 훨씬 인간적으로 작업한 것 같습니다... (특히 엔진 피스톤 부분은..)
그런의미에서 LXF파일과, 렌더링 사진 올려봅니다.
여담1.
42037B모델도 해볼까 싶었는데, 차체가 전반적으로 앞으로 기울어진 녀석이라,
수평상태에서 다 만들어 놓고 나면, 앞쪽에 약간 뜬 상태가 될 것 같아서 고민중.. (오히려 급출발하면서 앞바퀴가들리는 것처럼 보이려나..?)
여담2.
다음엔 좀 더 작은 제품인, 42022 핫로드(Hot Rod)를 만들어볼까 싶네요.
여담3.
렌더링 걸어놓고 다시 살펴보니,
잘못 조립한 부분이 있더군요.. (운전석 프레임 위쪽 연결부분)
첨부한 lxf파일은 렌더링 그림과 달리, 제대로 수정되어있습니다.
단지.. 렌더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또 렌더링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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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LDD 만지다 보니 조금 충격적이었던게 서보 모터와 L 모터가 없더군요... 으잉 창작은 어떻게 하라고?
테크닉만 찬밥인건가요? ㅜㅜ
L모터랑 서보모터는 그냥 비슷하게 모양 맞워서 끼워 넣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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