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퀄리티보단 퀀티티로 승부하는 Fogeyman입니다.
이번 나눔의 날에 bricky님으로 부터 분양받은 볼보휠로더 42030을 받은날 바로 박스 뜯고 조립들어갔습니다..
금요일이었다면 밤샘조립 했겠지만, 평일이라 이틀에 걸쳐서 조립을 했습니다.. (수면 부족)
어제 늦은밤에 완성해서 놔둘곳이 없어서 책상에 놔뒀는데,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첫째딸이 한 6시쯤 일어나서 그새 갖고가서 바닥에 놔뒀더군요.
조작을 잘 못하길래 좀 가르쳐줬더니 진지한 얼굴로 조종하더군요. 열심히 조립한 보람 있었습니다.
부디 무자비한 둘째딸(파괴의 제왕)의 마수에 들어가지 말아야할텐데..
아무튼,
언제나 저퀄리티로 승부하는 리뷰이니 단단히 각오하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여담1. 흔쾌히 분양해주신 bricky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담2. 테크닉 만세!
여담3. 조만간 에네루프 충전지를 열댓개 사놔야겠습니다..
여담4. B모델은 천천히... 이제 올해에는 뭔가 큰 제품을 구입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진열할 곳도 없고..
제가 원한 픽업아티스트의 원본!
끝!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월말이라 데이터가 아슬아슬하신 분들은 클릭할까말까 고민하실듯. 허허..
정식 인스보다 더 기계공학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인스입니다. 같이 놓고 조립하면 이해가 빨리 오겠네요...
전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처음에 인스로 조립하다보면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나중에 좀 구조가 완성 되어서 기어를 돌려보고 해야 아..이래서 이렇게 조립이 되는구나하고 뒷북만 치고 있습니다.
다른 질문입니다만 사진파일 합치기는 알겠는데 사진 위, 아래에 글쓰는것은 어떻게 하죠?
조립시간은 다 합쳐서 8~9시간쯤 걸린 것 같습니다.
저도 기계공학적 이해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서,
인스트럭션 뒤쪽을 미리 보고 나서야 어디가 어딘지 알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저는,
1. 파워포인트로 작업해서, (한번 만들어놓은 파일을 계속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2. 그림파일로 출력한뒤에, (발톱만큼 퀄리티를 높여보려고 PNG출력 -> JPG 고해상도 변환)
3. 개인 계정에 올려서, (최근엔 wordpress.com 계정 쓰고 있습니다)
4. 클리앙 웹 에디터 소스편집으로 사진 링크를 거는 방식으로 작업합니다..
좀 비효율적이지만, 저는 이게 제일 편하더군요.
화살표나 다른 그림도 추가해서 넣을 수 있고요.
도움이 되는 댓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CLiOS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리뷰리뷰 예고도 해주셔야죠 ㅋ
일단, 현재로선 보유제품이 많지 않은데다,
이전에 레고당에서 리뷰한 것을 제외하면, (A,B모델은 물론이고 C모델까지 리뷰해서.)
42030 B모델인 굴절식 트럭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언제 할런지는 미지수...)
언젠가 (먼 훗날에) 새로운 제품 구입하면 그때...
from CV
테크닉은 항상 주류였습니다!..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만.. 현실은.. 허허..
테크닉의 역사가 참 깊은데...
우리에겐 전지전능(?)한 인스트럭션이 있습니다.
인스트럭션만 잘 보고 따라하면, 아무리 복잡한 녀석도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테크닉은 사랑이니까요..
드뎌 구하셨군요~ 감축드립니다~~
저 육중한 느낌 42009못지 않죠?^^
그나저나 Fogeyman님 손에 ㅎ어갔으니 이제 c모델, d모델, e모델로 여럿 죽이시겠습...^^;
테크닉당 만만세!!!
#CLiOS
아직 인스트럭션이 제대로 공개된 C모델이 없어서, 당분간은 B모델 까지만..
검색해보니, C모델이 두어개 있긴하더군요.
아무튼 테크닉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