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모 마지막 왠지 오기가 생겨서 막 알람 맞춰놓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나갔습니다.
매장 도착 10m를 앞두고 갑자기 든 생각...
응? 오늘이 맞던가??
그렇습니다.
내일 이었습니다.
왜 알고 있는 사실을 일어나서 여기 올때까지
상기시키지 못했나,
내 대가리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이번주 최저기온한파에 눈도 온다는데...이런날은 또 날씨가 참 짖궃기도 하지..
매장 도착 10m를 앞두고 갑자기 든 생각...
응? 오늘이 맞던가??
그렇습니다.
내일 이었습니다.
왜 알고 있는 사실을 일어나서 여기 올때까지
상기시키지 못했나,
내 대가리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이번주 최저기온한파에 눈도 온다는데...이런날은 또 날씨가 참 짖궃기도 하지..
덕분에 지금 사무실인데 피곤해 죽겠습니다 하~암..
그래서 저도 아침일찍 나간거고요
흠.. 그렇다면 곤란한데요.. 근무지가 젊은 분들이 많은 판교라 걱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