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펫츠 창작을 하다
아이디어가 떠올라 한번 만들어 본
화장실 표시 그래픽입니다.
세상 어딘가 누군가는 벌써 만들어 보았을 것 같지만
라운드 타일들을 활용해서 만들어 본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보게 되는 소중한(?) 표지판
이 아이디어를 저희 집 화장실 문에
실험 삼아 한번 붙여 보았습니다 ^^
(물론 가상입니다.)
어떤가요? 레고 하시는 집은
한번 도전해 볼만하지 않은가요?
그냥 원색적인 빨강/파랑이 싫어요
우리집 문색이랑 맞질않아요
깔끔한게 좋아요 라고 하시는 분들은...
검은 혹은 흰색의 깔끔한 단색으로 하셔도 좋고
본인이 좋아하는 색을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아니면 어느 한곳에 포인트를 주는 등
여러 가지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디자인이야 그렇다치고
이걸 어떻게 붙여야 할까요? 라고 물어 보신다면
우선은 나중에 다시 뗄 경우를 생각 해 보면
양면 테이프 같은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다만 뒷면의 붙는 면적이 넓지 않아서
튼튼하게 고정 시키기사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
주어진 과제를 조금 뒤집어서(?) 생각해서
플레이트 평평한 앞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이걸 뒤로 돌려서 요렇게 붙이면!!
접촉면이 넓어지니 튼튼하고 붙을 뿐더러
독특(?)하고 개성있는 표현법이 되었습니다. ^^
왠지 레고쟁이네 화장실이라면
하나쯤 있어야 할 것만 같은 소품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왜 남자는 파랑 여자는 빨강일까요..
흠...
계속
메모... 핑쿠 좋아하시는 분
메모 ... 진지하게 핫핑크 좋아하시는 분
메모. 궁서체의 핑크를 좋아하시는 분
뒤집은 걸 딱 찝어 주시다니!!
역시 프로 포인트 캐쳐십니다. ^^
아마 내일 소개드릴 2편을 보시면... 아마
생각이 달라 지실 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고민중 입니다 ^^
( 아... 투머치인가요 ㅠㅠ )
흐흐흐. 인디언 핑크라는 것도 있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