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기간 중 저녁에 잠시 시간이 남아 들려본 시카고 시내 레고샵의 모습입니다.
건축물의 도시(?) 답게 시카고에서 유명한 건물들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 해 두었군요. 덕분에 예전 아키텍처 시리즈 발매 초기에 열심히 모았던 기억도 나고, 초기모델인 LEGO 21000 Architecture Willis Tower, LEGO 21001 Architecture John Hancock Center의 퀄리티에 아쉬웠던 기억도 나네요;
건물들 배경은 모자이크를 이용하여 나름 입체감을 주고 있습니다.
외부에는 신제품인 10272 Old Trafford is the first LEGO Manchester United 도 전시되어 있고, 똑같이 프로모션 중입니다.
이외에는 특별한 점을 찾기가 힘드네요 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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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어제 집에 가려고 공항 갔는데 역시 제 운명인지 폭설에 700편의 비행기가 취소 ㅜ_ㅡ
대체 항공편 구하다가 받은 것이..멕시코 경유라니..비행기만 20시간 넘게 타야하는 이 일정은 허리가 녹아 없어질것만 같아 며칠 더 감금되겠네요. 집에 가고 싶어요.
무사히 귀국하시고, 나중에 득템 인증도..!
무사 귀환 기원합니다
:-)
20시간 비행은 말 그대로 죽음일듯요 ㅜㅜ
작년 브코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Vollago
아기? 많이 컷겠네요 ^^
20시간은 정말 너무힘들듯합니다 ㅜㅜ
직항편으로 어서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