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던 장면이 영화 조커에서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이었습니다~
먼저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각종 물리매체(블루레이, DVD) 등의 표지에도 쓰인 장면인데 표현하기가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외국에서 MEME로도 많이 활용하는 장면입니다만...미피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는듯합니다. ㅋ
어쩌다보니 찾은 사진인데 이 사진의 느낌을 표현해보고자 했습니다.
어찌 하다보니 위의 사진의 왼쪽과 오른쪽이 합쳐진 듯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 나왔습니다.
난간 만드는 부분을 제일 고심했었는데 어찌 잘 나와준거 같습니다.
가로등은 그냥 기존 제품을 쓰려고 보니 연회색 램프포스트가 없는거 같네요? ㅡㅡa
그래서 그냥 발매중인 흰색으로 했습니다. 검정색은 왠지 안 어울리는거 같아서요. ㅋ
조금더 클로즈업해서 렌더링해봤습니다~
마지막 렌더링샷은 왠지 영화 포스터의 느낌이 살짝 나는거 같기도 합니다만...혼자만의 생각일지도요..ㅎㅎ
외국에서는 벌써 창작품들이 많이 나왔던데 비네트 형식으로 한번 만들어보고자 해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미피는 구글링해서 발견한 julio zuniga님의 디자인을 적용해봤습니다.
Studio의 부속 프로그램인 Parts Designer를 활용해봤습니다.
이만 소소한 창작 소개 마치며 즐거운 주말들 되시기 바랍니다. ^^
특이 이 장면은 상징성도 커서 유난히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것 같아요.
멋진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