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마이크로파이터즈 시즌1 제품을 LDD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75031 TIE인터셉터입니다.
영화상으론 에피소드6 엔도 전투에서 맹활약(=날파리)하던 기체이고,
최초의 스타워즈 UCS로 나온 기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75031은 2014년에 출시했고,
TIE 파일럿 미니피겨 1개 포함하여 92피스, 9.99USD에 판매했습니다.
역시나 LDD상으로 브릭들을 다 찾을수 있었습니다.
조립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여느 TIE 파이터 제품과 마찬가지로, 몸통을 먼저 만들기 시작합니다.
옆구리에 Twin Ion Engine을 들아주기 위해 앵글브릭이 많이 들어갑니다.
동그란 몸통을 표현하기 위해 앞뒤로 파라볼릭 패널이 들어갑니다.
검은 투명색 파라볼릭 패널 뒤에 있는 원반형태의 브릭은 LDD상으로 공중 부양상태입니다..
실제로는 잘 끼워지는 조합일듯 합니다.
4개의 이온 패널들을 붙이면 완성!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는 링크: http://cfile6.uf.tistory.com/image/230B2941592E11E72D3723
스타워즈 UCS인, 7181 TIE 인터셉터와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는 링크: http://cfile5.uf.tistory.com/image/243D3A3C592E11E72BF88B
첨부1: 75031 브릭 배열 LXF파일
첨부2: 75031 완성 LXF파일
첨부3: 75031과 7181 비교 LXF파일
그럼 신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한번 만들었다가 딱히 좋아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바로 벌크로 녹아들어갔습니다. ㅎㅎ
마파는 아예 전종으로 가든지,
정말 마음에 드는거 한두개 정도만 구입해야할 것 같더라고요.
아니면 적어도 시리즈별로 모으는 방법도..
중형 보다 얘네들이 더 주머니를 털어가는 것 같아요 ㅎㅎ
알게모르게...
아마 에피소드8~9에서 또 뭔가 다른 TIE시리즈가 나온다면, 몇개 더 갈아넣으셔야할지도..
스타에 대해서 잘 모를때 구매했는데 왠지 타이의 변종은 끝이 없을거 같아 마파 시즌 4의 타이를 끝으로 할까 합니다
왠지 타이시리즈는 원피스, 나루토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마파시리즈 정식라인에도 TIE인터셉터랑 TIE어드밴스트 프로토타입, TIE스트라이커까지 3개나 되고요.
정말 우려내기의 끝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또 싫지는 않고..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