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식 제품이 아닌 창작품을 LDD로 작업해봤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리브리커블에 등록된 작품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6에 나오는 데스스타II의 미디스케일입니다.
데스스타II는 이미 스타워즈UCS 버전으로 나왔던적이 있습니다. (10143)
미디스케일 작품은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rebrickable.com/mocs/MOC-5505/%EC%A7%91%EC%A4%91/death-star-ii-midi-scale/
사진으로 구성된 인스트럭션인데,
LDD로 작업해보니 생각보다 조립할만 했습니다.
오류가 한두군데 보이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이상한 점은 없었습니다.
미디스케일이라지만, 브릭수는 735피스로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완성품의 크기도 생각보다 크고요.
조립과정을 간단히 보시겠습니다.
일단 거치대를 만듭니다.
데스스타의 핵심인, 수퍼레이저를 가장 먼저 붙여줍니다.
접시 중앙에 연결되는 오토바이 휠 브릭이 LDD에서는 제대로 조립이 안되기때문에 공중부양으로 조립(?)해놨습니다.
상당히 복잡한 과정으로 '건설중'인 부분의 상단부를 만들어줍니다.
뚜껑(?)을 덮고나서, 건설중인 부분의 하단부를 만들어줍니다.
10143처럼 집중이 필요한부분입니다.
하단부를 붙여주는데..
LDD에선 브릭충돌 때문에 아랫부분은 그냥 공중부양시켜놨습니다.
다음은 옆구리를 만들어줍니다.
역시나 10143과 구성이 비슷합니다.
다음은 데스스타의 윗부분을 덮는중입니다.
위쪽 뚜껑을 대충 덮어줬습니다.
미묘한 각도로 브릭들을 조립해서 수퍼레이저 옆부분을 덮어줍니다.
아래쪽도 빼놓지 않고 덮어줍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빼놓지 않고 덮어주고나면 완성!!
크기비교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143 UCS버전 데스스타 II와 10243 파리레스토랑과 비교해봤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큽니다.
추가로 Stud.io로 작업을 해보긴 했는데..
원작자님께 연락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따로 공유는 못하겠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첨부: Midi Scale Deathstar II 브릭 배열 LXF파일
참고로 인스트럭션이 공개된 창작품이라 완성본 LXF파일이나 Stud.io 파일을 따로 공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힘겨운 목요일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A4용지 보다 더 작은 크기라서 책상옆이나 책장같은데 장식해도 좋을듯 합니다.
여담으로..
레고 스타워즈의 역사를 봤을 때,
의외로 데스스타가 제품화된 경우가 많지 않아서 미디사이즈 창작품들이 더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은 사이즈로는 9676 행성 시리즈가 있긴합니다만...
미디 사이즈 답게 적당히 디테일하고 적당한 크기라 좋네요 ^^
왜 다른 친구들은 아직도 안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ISD나 SSD같은 녀석들도 미디스케일로 나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CLiOS
10179보다 더 늦어지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UCS버전 밀팔 루머는 언제 뜨는걸까요..? 하반기 테크닉도 벌써 유출(?)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기체 크기에 비해 레이저가 다소 작아보이는군요
갑자기, 마파버전 데스스타가 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수퍼레이저 오퍼레이터까지 탑승한 버전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데스스타가 '모바일' 배틀스테이션이니까, 탑승형 기체라고 우겨봐도 되지 않을까요? 허허..
16년초에 만들었던 마파버젼 숟가락 얹어봅니다 ㅎ
데스스타1, 데스스타2의 크기 차이가 미묘하게 있다죠~*
제가 댓글까지 달았는데... 기억력이.. 허허..
조립방법도 생각보다 재미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