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레이더스 시리즈에서 가장 작은 제품인 7770을 소개하고, 아쿠아 레이더스 시리즈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선 7770소개부터..
7770은 2007년도에 출시한 75피스짜리 소형제품입니다.
당시에는 스타터팩 같은 개념은 없었는지, 오히려 시티 60090 스쿠버 다이버 같은 느낌의 제품이랄까요?
미니피겨 1개와 뱀도 있습니다.
AT-TE나 AT-ST의 발판에 사용하는 독특하게 생긴 브릭도 있습니다.
미니피겨와 해초가 있는 바위를 만든다음엔 1인용 잠수정을 만듭니다.
오리발을 끼울수 있는 홀더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완성됩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연출샷을 만들어봤습니다.
아쿠아 레이더스 시리즈는 주로 바다괴물 하나와 해저 탈것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제품에는 작은 바다뱀 하나가 바다괴물이군요..
첨부1: 7770 브릭 배열 LXF파일
첨부2: 7770 완성 LXF파일
첨부3: 7770 연출샷 LXF파일
자. 이제 아쿠아 레이더스 시리즈 총정리를 보시죠.
바다괴물과 잠수정, 그리고 해저기지까지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괴물들 종류가 다양합니다.
거대 오징어, 상어, 바다 가재, 대게, 아귀, 그리고 바다뱀.. (아, 해골 괴물도 있군요)
그럼 힘겨운 목요일 잘 버티시고,
갑자기 추워진 만큼, 독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from CV
모이면 모일수록 힘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테크닉같이 단일 차량으로 구성된 친구들도,
열 맞춰서 쫙 진열해놓으면 그 위용이 대단하죠.
결국 결론은 큰집!
레고는 역시 디오라마라는...ㅠㅠ
그래서 큰집이 필요하겟죠? ㅠ (기승전큰집)
아마도 아쿠아 레이더스 전종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현실에서!
넓은집은.. 허허.. (눈물이..)
7771, 7774
2개 뿐입니다.
심해 괴물보다는 잠수함을 원하는데,
최근에 뽐이 오는건 시스템 6441, 6442, 6560 이 끌립니다.
이건 진짜 비싸네요.
제가 아쿠아존 제품이랑 헷갈렸나봅니다..
언급하신 제품들이 전부 올드 타운 제품이군요.
일단 저도 북마크 해두겠습니다.. 허허..
마지막샷이 너무 멋져서, 일찍 알았으면 수집욕이 불탔을거 같아요.
왠지 모르게 전종해야할것만 같은 마음이 들곤 하죠..
정말 무서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