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콜 페링거 슈렁큰과 카키 크로커다일을 사용했고, 안감은 알란 고트 무광을 사용했습니다. 앞면과 뒷면에 포켓을 달아주고 안쪽으로 펜과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을 넣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네요. 다음에는 블랙 크로커다일을 사용해 제가 사용할 슬링백을 좀 더 심플하게 작업해볼 예정입니다.
녹색 악어 가죽 매칭이 고급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