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정리를 빠르게 하려고 했는데,
연달아 일이 생기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대충 정리를 했습니다.
적다보니 사용기 게시판에 올릴만한 수준은 아닌듯하여 덕당에 올립니다.
1. 구매
- 이케아에 직접 가서 가져왔습니다. 가는데 세시간, 오는데 세시간 걸립니다.
- 맥스크루즈의 2열과 3열을 접으니 충분히 들어갑니다.
- 둘이서 운반하는걸 추천합니다.
- 소프트 아이스크림 콘은 저렴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2. 조립
- 조립설명서에 괜히 두 사람이 그려져있는게 아니었습니다.
- 유리를 잡아주는 쫄대 방향을 신경써야합니다. 틀리기 쉽습니다.
- 선반 걸어놓는 H프레임의 방향도 신경써야합니다. 틀리기 쉽습니다.
- 조립 시작할 때 상판과 하판에 꽂는 자석 부품부터 끼워놓는 편이 편합니다.
- 고무망치가 있다면 양 옆 유리를 쫄대에 끼우는게 훨씬 편해집니다.
- 작은 부품들은 수량 확인을 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3. 소감
- 그렇게 튼튼하다, 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 5개를 붙여놓으니 느낌은 그럭저럭 납니다.
- 부품이 하나 누락되어 이케아에 연락을 했더니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아직 안옴)
- 틈새가 생각보다 넓어서 먼지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거나 문풍지를 붙여야할 것 같습니다.
- 1/7 스케일은 좀 작은 느낌이고, 1/6 스케일 정도는 되어야 적당해보입니다.
- 넨도류의 논스케일과 1/8 스케일 피규어들은 아크릴 계단을 이용하니 괜찮습니다.
- 어머니께서 보시더니 작은거(넨도) 그만사고 큰거(1/7, 1/6)를 사라고 하시네요.
번외. 아크릴 계단
- 디히님께서 알려주신 정보를 바탕으로 주문했습니다.
- 넨도용 // 선반: 360*90*5T 2개, 다리: 100mm 2개, 200mm 4개(지름 10mm)
- 1/8 용 // 선반: 360*90*5T 2개, 다리: 50mm 2개, 100mm 4개(지름 10mm)
- 조립은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아크릴 접착제를 아크릴에 떨어뜨리니 데미지가 크네요.
- 다리 1개가 지름이 주문보다 1mm정도 커서 부착이 불가능했는데 그래도 넘어지지 않고 잘 버텨줍니다. (두번째 사진 오른쪽 하단.)
조명은 아마도 퍽라이트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돈도 돈인데 귀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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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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