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분들 즐거운 설날 잘 보내셨나요...ㅎㅎ
저번달 1월 20일에 예약구매한 앨범들과
2월 2일에 주문한 앨범이 왔습니다.
좌측 상단 박스가 2월 2일에 구매한 앨범
아래 서류봉투가 1월 20일에 예약구매한 앨범입니다.
2월 2일에 구매한건 직배가 안되서 몰테일 경유해서 받았는데
어떻게 두개가 똑같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타이밍이 참 좋네요..ㅎㅎ;;
서류봉투쪽 먼저 뜯어봅니다.
네... 셋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앨범들입니다.
각각 1월 23일 발매한 「僕らの走ってきた道は…/Next SPARKLING!!」
1월 30일 발매한 「逃走迷走メビウスループ/Hop? Stop? Nonstop!」
2월 6일 발매한 「Believe again/Brightest Melody/Over The Next Rainbow」입니다.
첫번째 발매한 앨범 「僕らの走ってきた道は…/Next SPARKLING!!」은 예약구매 당시에 아마존 한정판 물량이 전부 소진되어서 약간씩 풀리는 타이밍을 노려 겨우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ㅅ- 겁나 큰 치카를 보고싶어서 그랬던건 아닙니다. 하핫.
그보다 이거 뜯다보니
두개는 안에 또 각각 서류봉투로 개별포장이 되어있던데
하나만(저기 종이테이프로 고정된것) 그냥 개별포장없이 넣었더군요.
할거면 셋다 해주던가...ㅠ
자 이제 아까 첫 사진에 있던 좌측 상단 박스를 뜯어보자면
네... 이제서야 샀습니다.
왜 진즉에 안샀는지...
뱅드림 2기 오프닝앨범 키즈나 뮤직입니다.
다행히도 초회한정판 물량이 소량 남아있어서 질렀습니다.
셀러가 아마존이 아니라 다른 업체던데... 직배가 안된다고 해서 배대지 거쳤습니다.
직배였으면 1700엔정도로 끝날것을 배대지까지 배송비 + 배대지 배송비까지 해서 거의 4만원 가까이 들었습니다.
발매 하자마자 살걸 그랬습니다. 뒤늦은 후회
오랫만에 질러본 앨범들입니다.
항상 이렇게 앨범이든 무엇이든 받아보기만 하면 두근거리면서 기대되기도 한 그런 기분이네요..ㅎㅎ
그래서 성설 앨범은 그냥 아마존에서 직구하려구요 ㅠㅠㅠㅠ
직배만 된다면 보통 아마존 소비세 미포함 가격 + 국제배송료(이코노미 배송기준)가 아마존 현지 판매가보다 더 싼 경우도 봐서 가격적 메리트도 크게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받았습니다
진짜 편하긴하더군요
극장판 앨범 첫번째에 있는 Next SPARKLING!!이
5th 라이브 제목으로 사용됐네요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사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