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왜인지 모르겠으나 키보드 구매가 취미가 돼버린 키린이입니다..
고가의 커스텀 키보드를 제외하면 그래도 여러 종류 구매해서 소울 배열이랄까요
제게 딱 맞는 키 배열이 생겼는데 그것은 바로 해피해킹 배열입니다.
그 독특한 배열 뿐만 아니라 해피해킹이 가진 모든 키조합에 익숙해져서 그와 완벽하게 동일한 기계식 키보드를 찾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배열은 얼핏 비슷해보이는 커스텀 키보드들이 많아서 살펴봤는데 실사용에 모두 실패했습니다 ㅠ
제가 찾아서 시도해본 모델은 일단 두개인데요,
1. MIKIT mk72

게임 보이와 같은 갬성에 이쁘기도 하고 키감도 좋더라구요. 배열은 HHKB와 거의 비슷했고 약간 다른 부분은 키맵핑으로 해결하거나 대동소이한 건 익숙해지면 될 것 같았습니다. 또 불편하긴 했던 펑션키가 위에 배치되어 있어서 나름 욕심이 나서 구매 !
2. Keebox m0110

레트로한 디자인에 스페이스바 길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배열이 같아(보이기만) 구매 !
각기 다른 이유긴 하지만 적응을 못하고 결국 해피해킹 쓰고 있습니다 ㅠ
저같이 배열 뿐만 아니라 모든 키조합이 해피해킹과 동일한 모델을 찾으시는 분 없으신가요 ?
계시다면 모델명이라도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스플릿 백슾이에요. 이건 여러 키보드를 오가다보니까 적응이 안되네요.
연말에 공구했던 True HHKB Layout(본문 사진 상 첫 번째?) 키보드가 올 예정인데, 처음 써보는 True 레이아웃이라 기대중입니다.
그럼 제가 갖고 있는 m0110은 트루 배열이 아닌가보군요? 저는 해피해킹 스페이스바 위치가 언밸런스한지도 인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Cloudnine은 유튜브에서 많이 봤는데 저도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후기 혹시 남겨주실까 기다려봐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묘하게 차이나는 키감까지요
비싸지만 동일한 모델로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스튜디오는 스위치 교체가 가능해서 더 다양하게 경험하면서도 적응하는데 드는 노력도 줄일 수 있을거 같아요
방금 og60 이란 것을 업어왔는데 이걸로도 안되면 말씀하신대로 스튜디오에 키캡을 달아봐야겠습니다 ㅎㅎ
키워드 하나에 제가 원하던 것을 이루어서 그동안의 삽질이 허무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ㅎㅎ
무한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레이어 개념도 알게 되었습니다 ㅜ
어쩐지 일반 키캡 사서 끼우는데 해피해킹 배열에 맞게 키캡을 끼우려니까 맞는게 없더라구요.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frog mini 해피해킹 배열로 가지고있는데 핫스왑 방식은 슷바길이가 길구요.
납뗌하시면 짧은 슷바 장착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클라우드나인 들여보려고 합니다.
해피해킹, q60프로, 프로그미니, mx keys mini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