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그래프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15 년 넘게 기계식, 무접점 수십가지를 방황하다가 ...
어느날 우연히 쳐본 노트북 키감에 ... 극심한 현타를 격고 펜타방식에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즈음부터 세상은 반대로 온통 기계식 천지 ㅋㅋ
그래서... 팬타제품이 너~무 없습니다. 국내에선 쓸만한거로는 한손에 꼽을 만큼 ㅠㅠ
지금 쓰는것도 알리에서 건지 그나마 가성비 괜찮은 제품인데, 신제품이 뜸해서 새로 발굴하기도 힘드네요.
로지텍 MX 가 만듬새는 괜찮기는 한데 ...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가격 !!!
요약 :
시류를 거스르는건 힘든 삶이다.
팬타방식 합리적 가격에 괜찮은 제품은 너무 드물다.
써 본 것 중에선 레노보 씽크패드 트랙포인트, 로지텍 MX Keys 정도가
기계식 좋은 것들 수준으로 돈을 질러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애플 매직키보드는 맥북 자체 키보드 보다는 별로라서 제외..)
펜터그래프 방식이 적다기 보다는 좋은 노트북에 이미 많이 깔려 있어서 따로 출시하는게 굳이 적지 않나 싶네요.
펜터그래프 방식이 엄청 구조가 단순한 것도 아니고, 키감 살려 제작하고 내구성 유지하는게
스위치 방식보다 더 어려울 것 같아서 좋은 건 가격이 싸게 나오기 어렵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나머 엄청 대량으로 만드는 로지텍이 품질 수준으로 봐선 싼 편이지 않나 싶습니다.
전 개별 판매량이 적은 기계식이 쓸데 없이 비싸게 파는게 많다고 생각하는데 저랑 반대시네요. ^^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Mx Keys 미개봉 파는 가격이면 적정선이지 않나 싶네요. ^^
무접점도 한동안 유행했는데 이쪽은 고가는 커스텀 가격이고 스위치 교환은 안되는데 기계식은 취향대로 고를 수 있으니깐요
거기에 완성도가 매우 높은데 저렴한 중국산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시장이 더 기계식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펜타 방식이 스위치 키캡 교체와 RGB 백라이트 제품이 많아진다면 이쪽도 대중화 될수 있다 봅니다
의외로 펜타 찾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근데요새는 기계식 lp들이 워낙 잘나오고있다보니... 굳이? 싶긴합니다 ㅎㅎ
mx keys는 k810을 이을 명기가 확실하니 그냥 구매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