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 올립니다.
직업은 프로그래머이구요. 한 이십여녕 정도 되었네요.
오랜 시간동안 키보드를 많이 쓰다 보니 심할 때는 손가락 관절이 많이 아픈 적도 있구요.
여러 군데가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알아보다 지금 분리형 키보드를 적응 중입니다.
쉽지가 않네요. 그냥 문서 작성이나 일반 작업에서는 별로 문제가 없는데 코딩에서는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다만 현재 일을 쉬고 있는 중이라서 실제 업무시에는 사용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코딩할 때 마우스도 많이 쓰는 편이지만 가급적이면 단축키를 쓰려고 하는 중입니다.
키보드의 주 용도는 위와 같구요.
분리형 키보드가 양쪽으로 완적이 분리되어 좋긴 한데 현재 많이 사용되는 숫자키가 제외된것, 방향키가 제외된것, 기능키가 제외된것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것도 방향키와 기능키는 없는 것입니다.
요런 키보드의 문제점이 코딩할 때 쥐약이네요.
코딩시에 단축키, 방향키, shift+방향키, 기능키 등 보통 키보드의 엔터키 우측에 키들을 거의 모두 사용합니다.
분리형 키보드 사용하시는 분들... 레이어로 처리해서 숫자키까지 없앤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나 직접 코딩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왼쪽에 펑션키. 숫자키를 오른쪽에 방향키와 딜리트,홈,인서트,페이지업,페이지다운을 레이어로 분리해서 넣었습니다.
원래 숫자키가 있는 곳은 손가락이 가기 힘든 위치이므로 모두 글자키 위치로 해서 테스트 중입니다.
qmk를 사용하구요 왼쪽 F, D, 오른쪽 J에 시프트키와 컨트롤키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홈로 모드 사용)
그 외에는 전부 레이어로 처리 했구요. 왼쪽 오른쪽 모두 esc, bs, enter, caps lock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것은 사진 획대하면 볼 수 있습니다.

키가 많아서,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셋팅해서 쓰면 되지 않을 까요?
제 경험으로는 레이아웃은 3개 이상 넘어가면 오히려 머리가 복잡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딱 0, 1, 2 레이아웃만 셋팅 특수용도는 별도. 저는 게임용은 3 레이아웃이 있습니다. ㅋㅋ
저는 0 레이아웃은 기본키( 일반키보드 형식 )
1 레이아웃 문맵 선택.
2 레이아웃은 숫자, 평션키
특수기호등 auto shift 기능( 그래서 저는 특수기호용도 레이아웃이 없습니다. )
각종편의 매크로등은 Combo기능
1. 0 레이아웃은 디폴트로 셋팅한다. 일반 키보드 형식 그대로 ( 숫자, 특수기호 ) 셋팅한다..
2. 0레이아웃의 맨 위에 숫자를 조금만 오래 누르면, F평션키 혹은 특수기호로 맵핑한다.( qmk auto shift 기능참고 )
3. LM( ) 이라는 키 적극 활용한다.
ex)
LM( 1, MOD_LCTL | MOD_LALT ) , 해당 값으로 맵핑되어 있는 키는, 누르는 순간 2 레이아웃으로 이동하고, 다음에 누르는 키는 KC_LCTL, KC_LALT 동시에 누르는 것 과 같다.
3. 이동키 누르면서 shift, ctrl 키. 혹은 Home End 등 문맥 선택하는 일이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정의 레이웃을 선택하셔서, 방향키와 문맨 선택키로 셋팅한다. 이때, 일반키보드의 방향키로 셋팅하지 마시고, 화살표방향대로 키로 셋팅하면 오히려 키가 생뚱맞게 됩니다.
vim 방향키 방식으로 셋팅하세요, h, j, k, l입니다.( 인터넷에 많이 보일껍니다. )
저는 바로 위 키 y u i o는 아래와 같이 셋팅
ex) RCS(KC_LEFT) , LSFT(KC_HOME) , LSFT(KC_END) , RCS(KC_RGHT)
RCS(KC_LEFT) : 한번 누를때 마다, 단어 문맥이 선택됨.
LSFT(KC_HOME) : 현재커서로부터 맨 앞까지 문맨 선택됨.
...
4. 콤보 기능을 활용한다.( 키맵핑, 레이아웃변경, 문자열입력.. 다 됩니다. )
t y 누르면 -> ( )
g h 누르면 -> { }
b n 누르면 -> [ ]
단축키, 방향키, shift+방향키, 기능키 가 문제라고 하셨는데...
기능키 때문에 전 corne 계열은 못쓰고요. 숫자키가 있어야됩니다.
엑셀작업을 거의 안해서 먼 예전부터 TKL을 써온터라... 숫자키는 그냥 1열에 있는걸로 족합니다.
기능키는 레이어 숫자키에다가 다 배분해놨고요.
방향키와 쉬프트 같이 쓰는건 익숙해지는 수 말곤없어보입니다.
jkli 이 레이어 방향키이고 pgup/dn이 레이어 uo 입니다.
단축키는 뭘 말씀하시는지 잘은 모르겠는데... 컨트롤 알트는 별도 키이고요.
쉬프트는 별도로도 있고 홈로에도 있습니다. 섞어서 쓰지요 ㅎㅎ
전 특수문자 때문에라도 숫자키 열이 없는건 못쓰겠더라구요.
분리형+B키 두 개+어고노믹배열+방향키+숫자키+리버스틸팅
위 조건을 만족하는 키보드를 못찾아서요.
/Vollago
그러면 키의 수가 얼마나 되나요? 꽤 될거 같은데요.
키보드 크기도 커질거 같구요.
실물 사진좀 볼 수 있을까요?
이 글에 사진 있습니다.
키배치가 난해하네요.
펨웨어도 직접 다 하셧네요.
QMK 안올리시고.
그러면 거의 기존 풀타입에서 양쪽으로 분리만 된건가요?
아니면 펨웨어에 특별한 기능이라도??
단, vim 모드가 제대로 지원되는 ide를 쓸 수 밖에 없는 단점이…
vim은 추천드립니다.
거의 모든 ide에서 지원하거든요.
무슨 뜻인가요?
엥?
글자는 이걸로 새기라는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레터링지 종류를 알려 주시는 줄.
수시로 바끠기 때문에 그리고 원하는 데로 할 수 있기에 기냥 네임펜 씁니다.
글 쓴 후에 목공용 본드로 얇게 칠하면 손이 닿아도 잘 안지워져요.
f,j 키에 있는 손가락 위치 확인용 돌기도 목공용 본드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