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사람입니다.
돈 많이 못버는 생계형 스타일인데요.
연휴 직전 출판사에서 2차 판권 판매에 따른 추가 인세를 입금하겠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가 쓴 글로 누군가 TV드라마를 만들겠다는 것 같습니다.
손가락과 궁합이 좋아서 아래 그림의 레노보 키보드를 두 개째 쓰고 있는데
판권 팔린 기념으로 하나 더 사서 절판 대비 보험용으로 둘까 싶습니다.
어쩌다보니 추가 수입이 생겼는데 기쁨보다는 공연한 걱정이 앞서네요.
제작사가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로우프로파일 기계식 키보드도 한번 경험해보심을 권해드립니다
손에 더욱 잘 맞는 키보드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