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이즈가 작으니..거기에다가 암레스트도 치울수 있어서..
좁아터진 책상 공간에 어울리긴한데..
키감은 쫀득쫀득한 느낌에 얼마나 적응할수 있을지..
추가로 전에 쓰다가 한군데 치워놨던 애플 매직 트랙패드 구형을 다시 들여놨습니다.
깔맞춤이랑 연속성은 상당하네요.
윈도우용앱이 써드파티에서 나온게 있는데.. 맥에서 쓰던 제스쳐들이 왠만큼 다 구현되는게..
꽤 완성도가 좋군요.(다만 구독형이라는게)
아예 마우스까지 치워버리고 싶지만.. 옆에 맥 클램쉘 모드쓸때는 로지텍 마우스/키보드가 멀티 페어링 기능을 써야되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