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씽크패드 유선 트랙포인트 키보드를 5년여 사용하다가 로지텍 G913(GL클릭키)으로 바꿔서 사용 중입니다.
몇년전 (갈축)기계식의 높이 때문에 적응 실패하고, 그나마 로우프로파일 기계식을 선택한 것인데, 손맛은 꽤 괜찮은데 손가락이 자꾸 G H B 사이를 방황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ㅎ
노트북도 씽크패드 사용중이라...
새로 영입한 씽크패드 트랙포인트 키보드II는 집에서 사용할까 합니다.
지금 중국내수용 씽크패드 무선(블루투스) 트랙포인트 키보드 사용 중인데, 우측 상단의 메뉴들이 달라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다만 멀티페어링은 안되겠지만요.
사실 노트북과 키보드 배열 통일 + 트랙포인트 빨콩의 의미가 가장 큰 키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키보드가 가운데가 휜 것 같은... -_-;;
사용에는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클레임 걸어야할까요? ㅎㅎ
E시리즈 키보드보다 키감이 더 좋은 것 같아 만족중이나. 블루투스 제품은 컨트롤 펑션키 변환이 안되서 아쉽습니다 ㅠㅠ
mx keys 와 번갈아가며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