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는 한성 GK893B 사용중입니다
해당 제품의 키압력은 50g이고
FN + F9 를 통해 3단계로 0.2mm ± 20% 씩 스트로크 깊이를 증가 시킬 수 있다고 설명서에 적혀있습니다.
즉.. 3단계로 지정했을때 확실히 더 깊이 눌러야 입력이 되는건 테스트했습니다.
그런데 왜 3단계가 더 깊이 눌러야하는데 손은 덜 아픈것 같을까요..?
1단계로 하면 얕게 눌러도되는거같은데 손이 너무 아픕니다
저는 적축과 같이 낮은 키압으로 구름타법을 희망하는데.. 1단계를 해야할까요 3단계를 해야할까요?
키압 조절은 스위치 내부의 스프링을 압력에 따라 변경해서 바꿉니다.
키 입력 지점을 얕게 설정해 놓으면, 구름타법을 의식해서 손가락에 힘 주는걸 신경 쓰게 되어 오히려 더 피곤해지는 것 아닐까요?
키 입력 지점을 깊게 설정하면 신경 쓸 일 없이 그냥 바닥 칠 때까지 누르면 되는거라 오히려 덜 피곤해지구요.
정전 용량 무접점 스위치의 구조를 살펴보시면 절대 소프트웨어 설정으로 키압이 변경될 수 없음을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키 입력 지점 스트로크의 변경은 정전 용량에 따라 입력 지점을 지정할 수 있어서 가능한 부분이구요.
아마도 내부 러버 돔이나 스프링의 초기 반발력이 강해서 그런 느낌이 드는 걸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스트로크를 얕게 가져가려면 손가락에 주는 힘을 의식적으로 줄여줘야 해서 신경이 안 쓰일 수 없지 않나요??
다른 분들은 무접점을 어떻게 활용하시나 궁금했었습니다.
저는 스트로크가 얕아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바닥까지 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의식을 하고있어서 무리가 가는걸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