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외자계라서 출장시 호텔 시티캡이 유로 베이스인데 10월 출장에 시티캡을 못 맞출수도 있을 것 같네요.
재작년만 해도 강남쪽 호텔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작년부터 슬금슬금 오르더니 올해엔 강남 호텔 가격이 정말 미쳐버린거 같습니다.
그래도 원화 약세로 크게 유로로 환산시 큰 차이가 없었는데 이젠 그게 아니네요.
이번 출장은 일단 환율 핑계로 그냥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으나 내년부터는 미리 출장 예정시기에 취소가능으로 조금이라도 쌀때 호텔방을 걸어놓던지 아님 다른 지역으로 가야겠습니다 ㅠㅠ
참고로 엔/원 환율보니 저는 원화기준으로는 실시간 거지가 되고 있네요.
L7 신라스테이 포포인츠가 1박에 40이 넘어요..
한국 돌아간다고 일본 동네 호텔 알아보고 있는데 여기를? 이 가격에? 로 내내 외치고 있습니다.
회사 기준으로도 간당간당하게 예약이 가능하네요.
지금은 스마트폰만 레노보 자회사로 명맥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 회사죠.
전에도 권태호님과 이야기를 했었는데 울 이모부께서 제가 어릴 적 광장동 모토로라에 재직하셨었고,
(천호대교 건너서 왼쪽으로 어린이 회관을 버스타고 가는 길에 매번 보며 신기해했던...ㅎ)
파주로 옮긴 뒤에는 제가 거기 담당이라 정말 자주 갔었습니다. (ASE Korea)
무려 2000년대 초반에 회사 탁아소가 정문 앞에 크게 있어 출근하면서 애들을 맡기고 퇴근하면서 데리고 가는게 가능했었죠.
전 제가 뭘 잘못 찾은건가?! 지금 성수기??? 가격보고 잉?! 했네요.
부랴부랴 회사 사내 정보 찾아보니.
숙박상향도 올라있어서(2.3년전 제 기억보다. 약 만엔정도 올라있네여) 그나마 비지니스호텔 아닌 제대로 된 호텔로 예약은 했네요. ㅜ.ㅜ
그나저나 이 시기에 삿뽀로라니.
가슴이 두근세근네근하네요.
그래봤자. 내내 일+회식(4일반복)하고 올 거 같긴 한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