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이 신축이라 막 바퀴벌레가 나오진 않고 1년에 2~4번 정도 마주치는 정돈데요,
그것도 싫어서 매년 독먹이를 사서 놔두긴 하는데...
반년 뒤에 먹이쪽을 봐도 새거랑 똑같아서 뭔가 먹은거 같지도 않고, 바퀴벌레랑 조우하는 빈도도 줄질 않네요....
진짜 효과가 있으면 내 눈에 띄기 전에 맛있는 독먹이 먹고 구석탱이에서 죽어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ㅠㅠ

집이 신축이라 막 바퀴벌레가 나오진 않고 1년에 2~4번 정도 마주치는 정돈데요,
그것도 싫어서 매년 독먹이를 사서 놔두긴 하는데...
반년 뒤에 먹이쪽을 봐도 새거랑 똑같아서 뭔가 먹은거 같지도 않고, 바퀴벌레랑 조우하는 빈도도 줄질 않네요....
진짜 효과가 있으면 내 눈에 띄기 전에 맛있는 독먹이 먹고 구석탱이에서 죽어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ㅠㅠ
보이는데 이정도면 안보이는 구석틈에는 더 많지 않았을까 합니다.
여담으로 저희 집 근처에는 유서 깊은 절/공원이 있는데 철이 되면 여기서 수 십 마리가 짝짓기도 하는 등 항상 상주하는 애들이 꽤 많습니다. 거기다 저희 맨션에는 처음 보면 오샤레 해 보이고 살다 보면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분수대가 있는데, 지금은 까마귀 목욕탕 겸 급수대(...)가 됐고 거기서 깨끗한 물에 씻고 목욕한 다음에 물도 양껏 마시고, 3층에 올라와서 x싸고 가는 게 코스인 것 같더군요. 덕분에 동네에 바퀴가 아예 없진 않지만 꽤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청소하시는 분이 개고생... 청소시간의 반을 분수대 청소에 들이시는 듯...)
동남아에서는 도마뱀을 리지나 치착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길조+벌레잡이라고 생각해서 집 안에 들어 오면 절대 쫓지 않는데, 얘네도 맨션 공용부에서 일 년에 서너번 정도는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