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졸 입사 할때 돈이 없어서 그때 당시 제일 저렴한 중국산 통돌이(한 3만엔 했나 싶습니다)를 사서 6년을 쓰다보니 슬슬 맛이 가는것 같아 드럼세탁기를 기웃거리고 있는데
파나소닉 얘네들은 아예 세탁기를 지정된 가격에만 판다더군요. 어딜 가도 같은 가격에 심지어 포인트도 0%고 각종 쿠폰도 못쓰는..
전 이번에 세탁기 알아보면서 처음 알았는데, 찾아보니 2020년 즈음부터 시작된 제도라고 하고, 메이커에서 지정한 가격에만 팔아야하지만 남은 재고는 파나소닉이 다시 매입해가는, 재고 리스크를 메이커에서 지는 구조라고 합니다.
다른 메이커처럼 양판점에서 직접 네비키 협상 해야 좀 싸게 사고 이런게 아니라서 소비자 입장에선 투명(?)하게 살수 있는 메리트는 있는데 애초에 이것들이 비싸게 팔고싶어서 이런짓을 하는거니 좀 괘씸하기도..

대충 제가 눈독 들이고 있는 모델의 아마존 가격 이력을 긁어왔는데
드럼세탁기는 대강 매년 9-10월쯤에 신제품이 나오고, 1년에 걸쳐 점점 떨어지다가 출시 직전/직후에 반짝 재고털이 하고 다시 9월에 신제품이 나와서 비싸지는.. (이월 재고가 바닥나면) 그런 구조고,
아직 9월까지 시간이 있다보니 한번정도는 더 値下げ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그때 되면 왼쪽 열림 오른쪽 열림을 못고른다던가, 색상을 못고른다던가 할 수 있으니 잘 생각해라~ 라는 일본 가전 유튜버의 말을 듣고.. 슬슬 구매 생각중입니다.
드럼 세탁기 구매하실분들.. 지금입니다..!
파나소닉 가격 지정제로 되는 품목인 경우에도 신제품 출시 때는 가격 인하하더군요..
다시 파나소닉 드럼을 사려고 같은등급 (플래그쉽) 모델을 사려고보니
가격지정제도 때문에 다른 메이커 모델들과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하더군요.
결국 파나소닉 포기하고 다른 메이커 플래그쉽 모델로 갈아 탔습니다 .....
저도 양판점에서 가격 설명 들어보니 생각보다 가격차이가 나서 지금 히타치와 고민중입니다 ㅠㅠ
그리고 진짜 파나소닉 드럼세탁기는 만족도 최고입니다.
지금 쓴지 2년됐는데 진짜 잘쓰고 있음..
요즘 인터넷 조금 뒤져보면 정보는 많으니 그 분야에서 제일 잘 나가는 메이커 위주로 고르는게 좋죠. 에어컨 하면 다이킨 하는 식으로...
세탁기 같은건 사실 별 こだわり는 없습니다만 도시바가 성능은 그렁저렁 쓸만하면서도 사이즈가 컴팩트해서 애용중입니다.
정말 가격이.. 다른 메이커랑 같은 플래그십 라인끼리 비교하면 할인이니 포인트 다 계산해 5만엔 정도 차이 나는것 같더라고요.
보통 드럼세탁기가 건조가 잘 안되기 시작하는 이유가 열교환기나 건조기 통로쪽이 막히기 때문입니다. 각 메이커 들도 이런 부분을 줄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하지만, 파나의 경우 열교환기가 윗부분에 있고 일반인도 청소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관리만 잘해주면 오래 쓸수 있습니다. 원래 열교환기는 일반적으로 청소하는 부분이 아니지만 청소하기도 어렵지 않고, 해주면 확실히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단 힘줘서 박박 문지르면 핀이 다 휘어져서 더 안좋을수도 있으니 살살 해야 합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팁 감사합니다. 고민끝에 파나로 구매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