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일본에 가져가려고 하는데..
당연하게 프리볼트 지원되지 않는 제품을 쓰기 위해서는 변압기 사용이 필수적인데..
승압변압기를 알아보다보니까 1.링코아, 2.일반 이렇게 두 종류가 있고
링코아가 전력효율(3000W시 100% 효율로 사용 가능)이 좋고 소음도 적다고 설명이 되어있네요. 물론 가격이 그만큼 더 비싸구요..ㅎㅎ
혹시 일본에서 변압기 사용하시는 성님들 중에 링코아 제품 혹은 일반 변압기 쓰시는 분들 후기가 어떠신가요?
링코아 제품이 필수일까요...? 아니면 일반으로도 충분할까요?
임대시면, 증설은 힘드니 변압기가 낫기는 하겠네요.
근데 한국제품을 변압기없이 직접물리는건 좀 리스크가있어보이네요
일단 20V낮은전압은 무시못할수준이고(smps수명관점에서) 주파수가 관동/관서에따라 다르니 전기/전자쪽에 지식이 있으신분이아니면 저곳에 직접 한국전자기기를 물리는건 좋은생각은 아닌것같습니다
주파수는 동일본은 50Hz라서 50/60Hz 겸용 제품을 전제로 한 질문이라고 생각했네요.
보통 단상3선식이라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임대라면 사실상 콘센트 바꾸거나 늘리거나 하는게 불가능하긴 하죠.
그리고 전기공사는 자격증이 필요하니 쿠라마 같은데를 쓰긴해야 합니다.
https://tohokuseigyo.net/tcs_column_all/tcs_column_haiden/%E9%85%8D%E9%9B%BB2/
사용하시는 제품의 사용전력이 어떻게 되나요?
일본은 한 라인에 기본적으로는 15a 인걸로 아는데요
소비전력이 1500w 이상이면 200v 승압된 라인을 따서 쓰셔야 할겁니다.
주파수는 변경 안되니까 그것도 봐두셔야 하고요
아, 그리고 제가 써본건 싼놈이건 비싼놈이건 고주파음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V 전열기구를 100V에 꽂으면... 로우프로파일 모델 같은 건 그냥 출력 반토막 난 상태에서도 작동합니다. 저 유학시절 한국에서 갖고온 전기장판 그렇게 꽂아 썼었습니다.
주재원으로 오시는 거면 해외 이사업체에 변압기 넣고 이사비에 녹여서 청구해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 주고, 비싸고 좋은 거 넣어 줍니다. 단지 일본에 오래 계실꺼면 대형가전은 그냥 일본에서 새로 사는 게 낫습니다. 어차피 사이즈가 달라서 일본집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전력효율도 떨어지고 (전기료는 주재원이라도 보통 본인이 내죠), 전압보다는 주파수 문제도 있고, 폐기할 때도 문제라서 처분이 골치 아파요. 일본 주택가는 주변 소음도 없어서 적막할 때가 많기 때문에 변압기 소음도 무시 못합니다.
/Vollago
저도 여기에 한표 더 던집니다.
참고로 울 회사엔 회사서 지원해주는 이주비용으로 LG스타일러스 가져온 놈도 있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