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맥당은 아니지만 맥북 쓰시는 분들도 많은 듯 하니 좀 주저려봅니다.
맥북에어 m4 16-512 를 사서 이제 한 일주일 되었으려나요? 평소에 웹 브라우저 탭을 좀 많이 열어놓는 편이긴한데
며칠 안되서부터 벌써 액티비티 모니터의 메모리 프레셔가 계속 황색 경고가 떠서 여기저기 좀 찾아본 결과
메모리 쳐묵기로 유명한 크롬은 그만두고 사파리로 다 대체했습니다. 저야 뭐 개발같은거 할 일이 없으니...
그래서 한 며칠 메모리 프레셔가 계속 녹색으로 유지되길래 역시나 크롬은 메모리 킬러구만 하면서 안도했는데
어제 정도 사파리로 탭 15개 정도 열고 살아 왔더니 또 황색이 나오는겁니다.
음 역시나 메모리 24짜리로 해야겠다 싶어서 쟌파라에 미개봉 미사용 신품을 주문을 걸었는데
간밤에 MacOS 15.7.1 업데이트를 걸아놔서 한번 부팅이 된 효과인지 지금은 사파리로 탭을 20개 정도 열고 있는데도
계속 녹색으로 유지되네요. 그래서 쟌파라에 주문걸은 것을 취소했습니다.
사실 지금 이 맥북이 애플 공홈에서 산거라 묻지마 반품이 되서 갈아치우려한건데 새거 사서 셋팅 다시하고 지금 쓰는 건 반납하고 등
귀찮아서 그냥 취소해버렸습니다. ㅎ
역시나 그냥 제일 표준적인 16-512 가 좋은 것 같네요. 맥북이나 맥미니는 깡통이 제일 좋다라는 얘기가 이해가 됩니다.
근데 쟌파라 같은데서 미개봉 미사용 신품이 3만엔 정도 싸서 코스파가 좋긴 해요.
왜 그런 물건들이 많은가했는데 (내부자 등에 의한 장물?) 일본에도 이른바 카드깡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런 짓까진 안하고 살아도 되니 난 그래도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며 오늘의 잡설은 이 정도로 접겠습니다.
깡통에도 베이스 16기가 메모리를 올려준지 얼마 안됬거든요. 램크루지 애플이었는데.
그나마 이제 모든 모델 베이스가 애플인텔리전스 (아직 똥이지만..) 때문에라도 올려줘서 다행입니다.
맥미니가 가성비 지금으로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근데 전 어짜피 시리 조차도 꺼놓은 상태라 그 때문에 24기가는 필요없으니...
베이스 메모리 16으로 올려준 것은 좋은데 환율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비싸게 느껴집니다.
현실은 녹녹치 않으니 메모리는 거거익선 입니다 ;-)
어짜피 며칠 지나면 또 메모리 관리가 부실한 불특정 다수 어플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같은 놈들이 삐져나오겠지만 뭐 요즘은 디스크도 SSD 이니 스왑 좀 하면 어때라고 하면서 좀 둔감한 척 참아보겠습니다. ㅎ
그래도 램 8기가는 부족하지 않을까... 16보단 24가 넉넉하잖아...
SSD 256보다 512가 실제 속도가 2배 빠르데.. 용량도 2배, 속도도 2배면 더 좋잖아...
그렇게 풀옵션땡기고 통장이 비는거죠.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안분지족인 것 같습니다. 중용이랄까.
그런면에서 애플 인텔리전스에서 메모리를 상당히 돌려받았기 때문에 16기가 메모리로도 크롬으로 돌아왔습니다. 폰트도 이쪽이 더 좋고 웬지 PC 에선 크롬을 자꾸 쓰게 되더라구요. 윈도우즈에서도 그랬지만. (이상한건 아이패드로는 사파리 밖에 안 쓰면서...)
그래도 슬랙을 쓸 필요가 없어서 마음의 평안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귀찮게 이런저런 사람들과 리얼타임으로 엮일 일이 없다는...
쟌파라는 택배 받을때까지 좀 시간이 걸리니 내일 오후에라도 점포에 직접 가서 업어올 생각입니다.
공홈 메모리 16기가짜리 가격으로 쟌파라에서는 24기가짜리를 살 수 있어서 참 사람 갈등 때리게 만들었습니다.
마음이 편안...
m3 맥북은 36기가인가 그런데 스튜디오를 더 많이 사용하긴 하네요.
(강제로 떠안은거라 정이 안가기도 하고...)
내일 과연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24짜리 기기를 새로 영접하게 될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
/Vollago
/Vollago
실리콘으로 넘어오면서 성능의 부족함이 없는거 같습니다.
업무용으로는 전직할때 한번 찔러본 희망PC 중 첫번째 최고사양인 <M4 Max/128GB/1T>를 사줘서 AI도 돌리고 에펙도 잘 돌리며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