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매일 이용하는 집근처 버스 정류장 옆건물 지하에 한국식당이 생겼습니다.
이름은 옥동식...
버스 정류장 위치상 그저그런 느낌의 미세들만 있었기에 들어본 이름도 아니고 이름이 희안하네 정도의 생각으로 그냥 지나치기 거의 한달.
어제 우연히 야후 인터넷 뉴스에 한국의 7년연속 미슐랭(빕구르밍)에 선정된 한국미세의 일본 진출이라는 내용에 읽다보니 버스정류장 지하에 생긴 바로 그 미세였습니다.
약간은 반갑고 놀라움으로 바로 어제 퇴근길에 들려 보았습니다.
인터넷에 기사가 떠서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4팀 정도의 손님뿐...
내려가는 계단 중간에 있는 자판기의 단촐한 메뉴의 구성을 보고 브랜드 파워도 있는데 왜?라는 생각이 신오쿠보 한가운데로 왜 진출을 않했는지 바로 알수 있겠더군요.(신오쿠보 코리아 타운의 야칭을 넘어설려면 도대체 국밥만으로 몇그릇을 팔아야 하는지...)
곰탕(대)를 주문하고 특별하게 먹는 방식도 적혀 있어서 그대로 따라서 먹어보았습니다.
저의 스타일의 국밥 먹는 방법은 국밥에 이것저것 때려넣코 한입 가득히 먹었던 느낌으로 생각하면 무언가 손해본 듯한 느낌 이였지만, 맛은 아주 정갈하고 담백한 국밥 이였습니다. (술먹고 해장에 최고 일듯...)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저녁을 거의 외식을 하는 저로서는 새롭고 깨끗한 식당이 반가웠고, 다음에는 국밥하고 사이드 메뉴를 같이 시켜서 먹어 봐야 겠습니다.
어제의 사진몇장 올립니다.








뭔가 자리가 애매하기는 합니다 ㅎㅎ
아무튼 유명해지기전 가족들이랑 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https://maps.app.goo.gl/9SayoCGc8xo2JR3V9
한국가면 그동네 자주가는데 언제 정리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맑은 돼지국밥이라 뭔가 어색한 음식이예요....가격도 어색하고요...
그래도 일본에서 국밥을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유명해지기 전에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