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 구매하면서 인터넷을 알아보니 10g 인터넷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대충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10g 이용하려면 루터랑 케이블 및 랜카드도 10g 대응하는 제품이 필요한거 같더군요..
일단 지금 상황이 와이프도 저도 풀 재택근무라 인터넷은 최대한 빠른게 좋은데요
와이프는 맥북 및 아이맥사용하고 있고 (wifi만 사용)
저는 회사 업무용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중입니다.
네트워크 사양 보니(intel wifi 6e ax211 160mhz) 최대속도가 2.4g인거 같고,
그 외에 무선환경으로 사용하는건 스마트폰이랑 애플티비나 ps5 정도가 있겠네요..
(내년중에 데스크탑 좋은거 하나 구매할 예정이긴합니다)
이것만 보면 굳이 10g 필요한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 10g로 가는게 맞을까요?
아직 10기가 대응가능한 제품이 많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ㅎㅎ
지금 사는 맨션이 다운속도가 보통 70-80메가인데 혼잡 때는 1메가도 안나오는 상황이라 기가만 되더라도 엄청난 차이를 느끼긴할듯하네요 ㅠㅠ
저는 2가지 정도를 이유로 들수 있는데
1) 10기가 인터넷 신청 후 사용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 생각날때 해놔야 속이 안터진다
2) 1기가 때는 인터넷이 불안정할때도 있었는데 10기가로 변경 후 엄청 안정적으로 변해서 만족
단점은 10기가 환경 세팅하는 비용이 꽤나 들어갑니다.
(위의 2번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1기가 상태로 써도 되긴함)
10기가 세팅 비용이라면 공유기(라우터) 구매에 데스크탑용 케이블 및 랜카드 구매정도인가요? (그외 무선 제품은 어차피 대응안되는걸로 알고있어서..)
프로바이더에서 와이파이도 되는 모뎀 줄 겁니다
Cat6a이상 케이블과 랜카드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는 cat8케이블을 아마존에서 싸서 샀구요
랜카드는 한국에서 중고로 사왔습니다
프로바이더에 따라 다르지만 실제 10기가 풀로 쏴 주는 프로바이더가 거의 없습니다.
제가 써 본 오테가루 히카리 10기가의 경우 유선으로 10기가 구축해서 많이 나와도 2기가 좀 넘는 정도가 한계입니다. 그 이상은 아예 경험조차 해 보지 못해서 이럴 거면 그냥 뉴로 2.5기가 쓰는 게 낫겠다 싶어서 뉴로로 전환하였습니다(뉴로 카카쿠닷컴 프로모션 쓰면 꽤 싸거든요).
대신 내부 10기가 구축한 건 나름 쓸모가 있습니다. 유선으로 연결해 둔 PC 사이에 데이터 전송 속도는 꽤 빠르거든요. 대신 10기가용 랜카드나 허브는 비교적 잘 알려진 브랜드 제품 쓰시는 게 좋습니다. 10기가 이더넷으로 구축시 포트에 발열이 꽤 나기에 열 방출에 신경 쓴 제품이 아닐 경우 열로 인한 속도 저하나 기기 성능 저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좀 더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아예 내부 연결을 10기가 SFP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그 정도까지 하고 싶지는 않아서 이더넷으로 구축하였습니다.
아무튼, 구축하시면 나름 좋긴 하나 체감상 아주 좋다고 여겨질 정도까지는 아직은 아닙니다. 내부망을 활용한 고속 데이터 송수신에 강점인 거 말고는 아직 큰 메리트가 없죠.
만일 비용면에서 밸런스를 찾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2.5기가 구축이 더 나으실 겁니다. 실제 아마존에서도 10기가 랜보다 2.5기가 랜이 가성비가 좋은 편이고, 허브도 그렇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USB 연결해서 쓰는 유선랜 포트는 2.5기가 랜 말고는 가성비를 볼 때 고를 게 거의 없으실 겁니다.
10기가 풀로 쏴주면 좋을텐데요. 베스트 에포트로 교묘하게 도망가죠.
그래도 전 5기가 정도까진 속도 봤습니다.(fast.com)
가격이 1기가랑 차이가 없거나 비슷하다면 무조건 10기가가 낫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10기가 환경을 만드는 돈을 생각하면 역시 가치관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제 환경은 자택겸 사무실이여서 10기가 환경 구축에 들어가는 돈이 전부 경비처리가 되어서
10기가로 했고 한국에서 제 나스 서버에 상시로 접속해야 하는 상황인데 엄청난 속도 개선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sfp+로 전부 구축했고 중고 공유기, 미크로틱 sfp허브를 엄청 싸게 팔 때에 사서
생각 외로 돈은 많이 안들었습니다.(지금은 많이 비싸졌어요)
전혀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 전용선 1Gbps 정도만 되도 1000명 이상의 IT회사의 재택근무 트래픽과 그 외 회사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트래픽을 커버 할 수 있습니다 )
광랜 사용하는 기가비트 회선은 느리다고 하는 경우 자택 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 스펙이 받쳐주지 못해서인 경우가 상당비율을 차지 할 거에요.
최고속도가 필요하시거나 1Gbps회선과 가격차이가 없다면 10Gbps회선을 택하셔도 되지만,
그런게 아닌거라면 10Gbps는 조금 더 먼 미래에 들이셔도 큰 문제는 없으실 거에요.
배틀 그라운드 같은 게임 하시면 10기가로 가시고
게임은 전혀 안하신다면 2.5기가로
1기가급은 시간대별로 딜레이 걸릴 겁니다
저는 10기가 입니다
2.5기가는 아예 안들어오고 1기가와 월 요금이 1000엔 밖에 차이가 안나서요
외부인터넷이 2기가인 것도 있구요.
이러고나면 라우터, 무선인터넷, 랜선 다 따라가죠...
대신 업무할 때 장비는 안정우선으로 유선접속합니다.
재택근무는 대충 5년 넘어가는 것 같네요.
퀀텀점프도 좋지만... 비용도 각오해야하죠. 대충 묻어가는게 장비도 그 때 충분히 있고 가성비 나오고요.
아직은 제대로된 WIFI7 장비만해도 바용이 눈굴러나오죠...
근데 기가급에선 그 품질 가리기가 힘든데 10기가는 가릴 필요가 없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스팀 게임,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 등 받을 때 메가 기가 단위로 받을 때 차이가 나고요.
실측 속도 저도 10기가지만 위 댓글처럼 2기가 살짝 못 미치게 나와서(이건 제 데스크탑이 최대 2.5기가 유선랜인 것도 있습니다) 그럼 2기가 쓰지 하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2기가 이하 상품은 그 절반이 실측이고 기가는 그 절반이 실측인게 보통이죠.
돈 차이가 하위 상품과 생각보다 그렇게 안 나고 남들은 원해도 맨션이나 지역 문제로 못 쓰는 걸 쓸 수 있다는 장점이 큽니다. 쓸 수 있다면 쓰는 거죠.
속도를 올려서 비싼요금 쓰는건 무료변경이지만
다시 아래로 내려가려면 추가요금받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