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피해봤자 LCC타시면 겪을 위험 높은 지연사유죠. 항공기 댓수 여유있는 LCC란데가 없다보니… 앞에 하나 밀리면 그 뒤 스케쥴 다 줄줄이 지연이니까요. 적은 수로 이 노선 저 노선 뛰거든요. FSC도 돌려쓰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댓수도 많고, 예비기도 있다보니 이런 이슈에선 상대적으로 약간 덜 리스키합니다. 결국 돈값…
권태호
IP 39.♡.231.56
09-27
2024-09-27 13: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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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님// 예 저도 요즘은 거의 LCC만 타고 다니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리타-인천 구간은 취항사가 많으니 어느 정도 고를 수 있겠지요. 나리타-대구는 요즘은 티웨이 밖에 없어서 고를 여지도 없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지연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LCC도 하면 된다! 입니다. ㅎ 물론 대구 공항이야 심플하니 인천이나 나리타와는 난이도가 다르지만요. /Vollago
@Another님 진에어 인천-나리타노선의 지연율과 평균 지연시간은 대한항공/아시아나와 큰 차이가 없고 가장 지연률이 낮은 노선은 에어부산이나 피치같은 항공사들입니다. 곧 사라질 에어서울이나 사모펀드가 말아먹은 에어프레미아같은 특정 항공사만 피하면 결국 체감되는 지연은 똑같게되죠...
그렇다고 막상 지연 생겼을때 항공기 댓수 여유 있는 FSC가 그날 일정을 지켜주냐하면 그것도 아닌게 한국 국적사면 대체 항공기를 써야한다는 판단까지 수시간, 그 항공기가 일본에 오기까지의 시간이 또 4-6시간은 기본으로 소요되기 때문에, 중요한 일정이면 결국 타 항공사 대체편을 타는 결말은 똑같더라고요. 이런 이유로 전 FSC 선호를 버렸습니다.
권태호
IP 39.♡.231.141
09-27
2024-09-27 13: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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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탑승하지 않은 손님의 짐을 내리고 있어서 지연중이라네요. 이건 또 뭥미? /Vollago
Another
IP 104.♡.83.198
09-27
2024-09-27 15: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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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님 고것은.. 항공보안상 최종 탑승이 확인되지 않은 자가 위탁수하물을 맡겼을 경우에 그걸 꺼내서 내려야 비행기가 뜰 수 있습니다. 간단히, 테러범이 폭탄든 가방만 쓩 맡기고 비행기 안탄 경우를 상정해 보시면 됩니다. 이러나 저러나 실은 짐 중 확인해서 끄집어내야 하니 멀쩡히 타고 가는 사람들에게 이거만큼 민폐도 없죠. 파이널콜 하고 난리쳐서 늦게라도 타는 사람들이 차라리 양반일 지경의 이벤트입니다.
아하골프
IP 27.♡.20.14
09-27
2024-09-27 16:38:39
·
다음날 한국 출장은 새벽2시 하네다 출발 대한항공을 타려고 하는데 설마... 지연되질 않겠지요?
권태호
IP 153.♡.116.5
09-28
2024-09-28 1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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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골프님// 표는 대한항공으로 샀는데 코드쉐어편으로 진에어를 타신 분들이 분개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건 없나 모르겠습니다. /Vollago
권태호
IP 124.♡.69.237
09-27
2024-09-27 17: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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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론 30분 정도 지연밖에 없어서 그나마 봐줄만합니다. 근데 착륙지 나리타의 날씨가 안 좋다고 (태풍의 영향이랍니다) 착륙도 좀 늦어졌습니다. 진에어 탑승은 처음인데 총체적인 여러가지 요소의 지연의 합작이었습니다. ㅎ 그래도 몇시간씩 지연되는 것보단 이 정도면 정말 양반이죠. /Vollago
리드
IP 133.♡.55.146
09-27
2024-09-27 19: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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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석지내고 일본 들어올때 30분 지연당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30분정도는 그러려니 하게되더라구요.
파이어족실패자
IP 106.♡.125.80
09-27
2024-09-27 20: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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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때 진에어 골랐다가 3~4시간 지연됬지만 보상 1도 못받고 다이
연결편 지연사유 라는 이유로는 진짜 1도 보상 못받더군요...
권태호
IP 153.♡.116.5
09-28
2024-09-28 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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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은 LCC는 예전 가격만큼 아직 못 돌아와있고 역으로 FSC는 많이 싸진 편이라서 두 종류 간의 현저한 서비스 차별을 바라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전세계적으로 비행기가 모자라는 가운데 보잉 같은덴 하자가 많아서 비행기도 제대로 못 만들어내고 있고 (고로 항공기 리스 가격도 올라가 있고) 공항 지상요원이건 플라이트 크루건 일손 모자란건 여전하고 등등 예전보다 취항 환경이 좋질 않으니 뭔가 지연이 발생해도 무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비행기는 안타는게 제일 좋지요. ㅎ (우리같이 해외에 사는 사람들에겐 필요악이랄까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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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항공기 댓수 여유있는 LCC란데가 없다보니… 앞에 하나 밀리면 그 뒤 스케쥴 다 줄줄이 지연이니까요. 적은 수로 이 노선 저 노선 뛰거든요. FSC도 돌려쓰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댓수도 많고, 예비기도 있다보니 이런 이슈에선 상대적으로 약간 덜 리스키합니다. 결국 돈값…
물론 대구 공항이야 심플하니 인천이나 나리타와는 난이도가 다르지만요.
/Vollago
진에어 인천-나리타노선의 지연율과 평균 지연시간은 대한항공/아시아나와 큰 차이가 없고 가장 지연률이 낮은 노선은 에어부산이나 피치같은 항공사들입니다. 곧 사라질 에어서울이나 사모펀드가 말아먹은 에어프레미아같은 특정 항공사만 피하면 결국 체감되는 지연은 똑같게되죠...
그렇다고 막상 지연 생겼을때 항공기 댓수 여유 있는 FSC가 그날 일정을 지켜주냐하면 그것도 아닌게 한국 국적사면 대체 항공기를 써야한다는 판단까지 수시간, 그 항공기가 일본에 오기까지의 시간이 또 4-6시간은 기본으로 소요되기 때문에, 중요한 일정이면 결국 타 항공사 대체편을 타는 결말은 똑같더라고요. 이런 이유로 전 FSC 선호를 버렸습니다.
/Vollago
간단히, 테러범이 폭탄든 가방만 쓩 맡기고 비행기 안탄 경우를 상정해 보시면 됩니다.
이러나 저러나 실은 짐 중 확인해서 끄집어내야 하니 멀쩡히 타고 가는 사람들에게 이거만큼 민폐도 없죠. 파이널콜 하고 난리쳐서 늦게라도 타는 사람들이 차라리 양반일 지경의 이벤트입니다.
/Vollago
근데 착륙지 나리타의 날씨가 안 좋다고 (태풍의 영향이랍니다) 착륙도 좀 늦어졌습니다.
진에어 탑승은 처음인데 총체적인 여러가지 요소의 지연의 합작이었습니다. ㅎ
그래도 몇시간씩 지연되는 것보단 이 정도면 정말 양반이죠.
/Vollago
연결편 지연사유 라는 이유로는 진짜 1도 보상 못받더군요...
게다가 전세계적으로 비행기가 모자라는 가운데 보잉 같은덴 하자가 많아서 비행기도 제대로 못 만들어내고 있고 (고로 항공기 리스 가격도 올라가 있고)
공항 지상요원이건 플라이트 크루건 일손 모자란건 여전하고 등등 예전보다 취항 환경이 좋질 않으니 뭔가 지연이 발생해도 무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비행기는 안타는게 제일 좋지요. ㅎ
(우리같이 해외에 사는 사람들에겐 필요악이랄까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