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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이카 구입 상담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종 결정은 마츠다 cx-5 스포츠 어피어런스로 했습니다. 색상은 시그니처 뻘건색 ㅎㅎ
23-24년식이고 디젤 아니구 가솔린 2.5로 했습니다.
최종 결정이 이렇게 된 이유는..
1. 가격에 비해 기본 내장이나 옵션등 가성비가 너무 좋았음.
2. 납차가 빨랐음. 두달만에 차 나옴. (혼다는 기본 8~12개월이었는데 차 팔생각이 있는지..?)
3. 조용함 진짜 조용함. (후술 하겠습니다)
4. 흰색과 검은색은 재미없으니 관두자. (가족 회의 결과)
한달 좀더 탔고..라이프 스타일이 많이 타진 않아서 현재 500키로 정도 탄것 같네요.
본체+옵션+세금 다 해서 400정도 든것 같습니다.
그럼 후기 들어갑니다.
<장점>
1. 너무너무 조용함. 정숙함의 최고봉인것 같습니다. 차안 방음이 좋은것도 있겠고.. 가솔린이라 특히 더 그런것 같은데 정말 아이들링 스톱으로 엔진이 꺼진것 같은 느낌도 들정도입니다.
2. 일본차중에 옵션이 너무 너무 충실합니다. 이가격에 이게 다 들어있어? 했네요. 이 그레이드는 이번 체인지부터 통풍시트도 들어가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무선 충전은 정말 안쓰게 되더군요)
3. 토크는 크지않은데 그래도 2.5라 예전 세단 감성이 좀 있습니다. 뭔가 익숙한데 힘은 더 좋은느낌.
4. 의외로 기본 네비가 쓸만해서 좋고(HUD연동등) 무선 카플레이 잘되서 좋네요.
5. 뒷좌석 문이 거의 90도로 열립니다. 애기 태울때 넘넘 편해요.
<단점>
1. 2.5가솔린이라 연비는 최악입니다. 출퇴근이나 월 1~2천 넘게 타시는분들은 물론 안고르실듯.
2. 스티어링 조절시 운전자쪽으로 그렇게 많이 빼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좌석을 앞으로 해야하는..그냥 느낌..
3. 계기판이 풀 디지털이 아니고 네비는 터치가 안됨..매번 앱으로 전송해서 씁니다. 다이얼 자체는 의외로 괜찮았어요.
4. 수납이 적음. (글로브 박스도 경차보다 작음 A4용지 안들어감)
5. 뒷좌석쪽 창문 시야가 별로 좋지않음. (스바루 차 시승하고나니 느껴지네요)
<기타>
1. 차가 덩치가 좀 크네요. 뭔가 전장 전고보다 디자인적으로 더 큰느낌?
2. 스포츠 모드와 노멀모드 차이가 거의 없는듯..한데 차는 잘나감.
3. 매번 아이들링 스톱 끄기 귀찮네요. 캔슬러는 안달 생각이었는데 다시 검토중..
총평하자면 이쁘고 가성비 좋고 무난하다 입니다.
아마 인생 첨이자 마지막 신차일듯 하고..
앞으로 열심히 마이카론 갚으며 조심조심 타야겠네요..
살면서 빨간색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차는 못본 것 같아요 얼마나 예쁘던지 제 차도 빨간색으로 바꾸고 싶단 생각이 들정도로..
흠흠.. 여튼 축하드립니다
깨끗할땐 정말 영롱한데.. 더러울땐 진짜 티가 많이 나더군요..ㅠㅠ
테슬라도 체리 레드가 일본에 나왔으면 그거로 했을텐데…
3배!빠른 레드 축하드립니다!
제 本命가 cx-5인데.. 부럽네요
음.. cx-30에서는 본넷 열고 본넷 잠기는 부분(설명이 좀 애매한데) 거기 플러그를 빼놓으면
본넷 안닫힌걸로 인식해서 아이들링 스톱이 안켜지는 뭐 그런 편법을 쓸 수 있는데
cx-5에선 어떨라나요...
그런 우라와자가 있었나요..5도 되려나..
인터넷 뒤져보니까 5도 된다는거 같네요
마츠다에서도 딱히 이것땜에 문제 될거 같은 사항은 없다고 비공식적으로 대답한 것 같고 ㅎ
오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안전 운전하시길 바래요.
저는 5와 8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8로 정했습니다 ㅎ
저도 가솔린인데 연비가 똥망이네요 ㅋ
그외엔 다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저는 15년식 cx-5가지고있는데 역시 신차가 더멋지네요!
근데마츠다는 운전중에 영상을 못보는게 나중에 아쉽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