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온지는 좀 되었지만, 정리겸…
원래는 페리로 차 태워서 쇼도시마 가려고 했지만
페리가 긴급수리로 예정일정에 출발할 수 없다고 해서 긴급 수정..
1. あわじ花さじき


바다와 가꿔놓은 꽃이 보기좋았습니다.
만, 그렇게 넓지 않아서 금방 돌았네요.
2. 夢舞台



건축가 안도 타다오에 의해 설계된 유메부타이.
근처 호텔에 차 세워두고 걸어서 돌아다녔는데, 건축구조가 특이해서 미로면서도 잘 이어졌더군요.
3. こゝちよ








아와지시마 먹을거 검색하다가 찾은 미슐랭 맛집이라고 해서 예약해서 갔습니다.
시즌마다 메뉴가 바뀌는데 요번에는 갯장어鱧요리 특선.
다양한 갯장어요리를 먹었는데, 맨첫번째 요리인 鱧揚げ揚げ酢가 특이한 식감이라 추천드립니다.
4. 徳島 大塚国際美術館
아와지시마를 차로 여행하다가 자꾸 눈에 밟힌 도쿠시마..
시간상 오래 있을 수 없어 딱 한군데를 갔습니다.
이유는 아래..





왜냐면, 요네즈 켄시가 홍백에서 자신의 고향 도쿠시마, 그리고 오오츠카 국제미술관에서 불렀기 때문입니다.(나름 성지순례)
일본어/영어/중국어/한국어 순으로 번역이 되어 있는데, 나름 잘 번역해뒀더군요.
그리고 여기 미술관이 세계 서양 미술품을 도판명화로 복제해서 전시하는데, 고대~현대의 미술품을 세션 100여개별로 전시하고 구경하는데만 2시간 넘게 걸려서 볼만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와지시마로 돌아와서 生サワラ丼을 먹고 귀가..

아와지시마가 꾸며놓은 곳도 많고, 볼 것도 더 많긴 했는데 한정된 시간 안에 돌아다녔어야했어서 많이는 못 본 게 아쉽긴 했네요.
원래 목적이던 쇼도시마는 언젠가 다시 도전해보기로..
자차로 여행하기는 재밌었네요!
양파가 듬뿍 들어있는 아와지버거도 다음에 한번 드셔보시길.
애들 어릴때 시코쿠까지 사누키 우동 투어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다리 건널때 통행료를 보고는 기겁을 했습니다만, 좋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주신 아와지시마 및 토쿠시마의 장소는 나중에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쇼도시마 꼭 가보시길. 아주 좋았습니다. 출발지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당일치기로 갔다오기에 좀 빡시긴 하지만 아침 일찍 서두른다면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쇼도시마는 고베항 출발을 예약했는데, 수리이슈로 그만... 쇼도시마 하루 묵는 걸로 1박 2일 돌아다니려고 했지만 다음기회로 ㅜㅜ
휴양이라고 생각하고 쉬는 여행이라면 모르겠지만 볼거리 생각한다면 섬이 좀 작습니다.
코베 인근에서 숙박하는 선택지도 생각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