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한 2주 전만 해도 늦여름이 이제야 꺾이는구나... 하면서 에어컨을 끄고, 슬슬 여름 옷 정리하고 가을/겨울 옷으로 바꾸면서 서서히 계절의 변화를 느끼려고 하니까, 바로 쌀쌀한 날씨에 얼음장처럼 차가운 마룻바닥을 경험합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늘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봄여어어어어어어름가을겨어어어어어어어울 같은 사계절 같아요. 올해도 봄과 가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집니다.
안켜두고 먼지만 쌓인 월동장비들을 이제 꺼내야겠네요. 두툼한 외투와 히트덱도 말이죠.
모미지가리좀 가보자 이것들아 ㅜㅜ
그리 얘기하면서도 제 손은 이미 겨울철처럼 건조하고 터와서 핸드크림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ㅎ
/Vollago
그나저나 올 겨울 난방비가 걱정이네요.
오히려 체감 기온은 더 따뜻?해서 뭐 하나 걸치기 미묘한지라.. 저는 아직 반 팔 입고 다닙니다… 만 저 빼고 다 다운 입고 있네요.. ㅡ.ㅡ;;
원래라면 지금부터 한 달 정도 슬슬 모미지 시즌인데.. 올해는 또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급 이상한파로 다 떨어질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