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살아서 자주 가는 편인데 의외로 월세 비싸지 않고 살기 괜찮은거 같아요 좀 낡은 느낌도 있지만 교통 좋고 나카노 브로드웨이 근처에 앵간한건 다 해결할수 있고 신주쿠 같은 주요 도심 접근성 좋고 저도 집 구할땐 항상 후보로 꼽던 지역중 하나였어요 다만 어디까지나 혼자 사는 사람 기준이고 가족 특히 자녀 가 있으면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살맛난다
IP 122.♡.33.16
04-30
2022-04-30 18:56:13
·
@순진한뉴비님 신오쿠보까지 산보 겸 걸어다닐 수도 있어요. 신주쿠 이케부쿠로 다 가깝습니다.
좀 낡은 느낌도 있지만 교통 좋고 나카노 브로드웨이 근처에 앵간한건 다 해결할수 있고
신주쿠 같은 주요 도심 접근성 좋고
저도 집 구할땐 항상 후보로 꼽던 지역중 하나였어요
다만 어디까지나 혼자 사는 사람 기준이고 가족 특히 자녀 가 있으면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도쿄 동부를 좋아해서 나카노는 뭔가 특색이 있나? 싶긴하더라고요. 신오오쿠보 가까운게 좋은점이라면 좋은점이구요. 신주쿠도 가깝고... 교통편은 확실히 좋긴합니다
전 서부? 쪽에 거주 중이라 동부까지는 자주 못가겠더라고요. 동부의 매력이 좀 알려주시면… ㅎㅎ
저는 이런 느낌이 너무 익숙하고 좋더라고요
추오센은 야칭이 좀 비싼 이미지는 있는데 잘 찾아보심 싼데도 있겠죠.
/Vollago
혹시 부부나 가족단위가 살기엔 어떤지 여쭤 의견 여쭤봐도 될까요?
생활물가가 싼 것 같아요. 나카노역 중심으로 수퍼는 이토요카도, 세이유, 라이프가 있네요. 브로드웨이 지하에 야채가게 생선가게 激安육류 판매점도 있습니다. 아... 다이소, 돈키호테도 있네요. 마루이백화점도 작긴 하지만 있습니다.
말씀하신 쇼텐가이랑 쇼텐가이 주변에 일상적으로 사용하실만한 체인점들은 웬만큼 다 있습니다.
시내 축소판이라고 해야하나... 한 곳에 거의 다 모여있는게 편합니다.
(스벅 맥날 롯데리아 kfc 던킨도넛 베스킨라빈스 엑셀시오르 링가핫토 가스토...)
보셔서 아시겠지만 쇼텐가이에 빵가게 케잌가게 통신사 펫샵 보세옷가게 유니클로 중고컴퓨터+핸드폰 등 파는 가게, 사진 출력점, 激安과자점, 스시야, 신발가게, 타코야키집, 반찬가게, 드럭스토아 등 생활전반에 필요한 가게들이 밀집해있습니다.
마루이 백화점 쪽으로 가시면 언덕에 코지하고 이쁜 카페랑 음식점들도 많고
쇼텐가이 바로 옆에는 약간 시타마치같은 그런 느낌나는 술집 & 밥집들이 많습니다.
브로드웨이 2층부터는 오타쿠들의 성지(?)이고...
세무소 뒷쪽으로 가시면 말씀드린 큰 공원이 있습니다. 거기 어린이+가족단위 분들 많이 돗자리 깔고 계시더라고요.
공원 옆에는 동경경찰병원(종합병원 수준)이 있네요.
나카노역 옆에 구립중앙도서관이랑 스포츠센터인지 수영장도 본 것 같네요.
아.. 홈센터도 있네요.
역은 좀 어수선해 보이지만 조금만 벗어나시면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작은 단위 맨션들 공사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신축들도 꽤 보입니다.
산책하다 보면 좀 낡긴했지만 으리으리한(?) 잇코타테도 꽤 보이고요.
학군은 잘 모르겠지만 근처에 메이지대 부속 중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다카다 노바바 쪽에 와세다랑 몇 군데 대학들도 모여있고...
오오에도센 타고 와카마츠 카와다 역 가시면 동경 한국학교가 있고요. 가까운 편입니다. (30분이내)
체감상으론 외국인 비율이 높은 거 같습니다. 한국어도 꽤 들리고 중국어야 뭐...
구약소 정기간행물 보니까 일본인 세대수가 196,517/ 외국인세대가 10,590이네요.
인구수는 총 332,432명이네요?? (2022년 4월기준)
/Vollago
야칭 비싼거 빼고는 혼자 살기에 너무 좋죠
단지 야찡이 비싸요.. 역근처긴 했는데 좁은 원룸 11만엔쯤 했습니다.
약 5년 정도 나카노역 근처에서 일 한 적이 있어요.
맛나는 식당도 많고. 쇼핑도 편하고.
신주꾸까지 운동삼아 걸어갈 수도 있어서 참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