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모니터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지만,
글씨 크게 보려고 비율 확대해서 보는것보다는, 좀 넓은 환경이 필요했던지라 울트라와이드로 마음을 정하고..
맥북에 USB-C로 디스플레이와 PD충전을 동시에 할수 있으면서~~
확장성 좋게 포트도 여러개에, PIP, PBP기능도 지원되는 3440X1440해상도 모니터...물론 가격도 중요하고~~
이 모든걸 만족하는게 P3421W였네요 ㅎㅎㅎ
모니터에 스피커기능은 없는 모델이기에, 델에서 전용 옵션으로 파는 SB521A 사운드바도 걍 구입!!
오늘 도착한 모니터에 셋팅을 하고 써보는중인데 울트라와이드모니터는 첨 써보는데 완전 좋구만요~~~
회사 공유파일 엑셀같은거 옆으로 상당히 긴~~ 내용들이 많은데 그런것도 걍 한화면에 다 표시가능하고~
사운드바는 모니터 아래에 자석으로 착! 붙어서 일체감 장난 아니고~(음질은 그냥저냥이지만 ㅋㅋㅋ)
해상도도 전에 쓰던 1920X1200모니터보다 훨~씬 깨끗하고 깔끔하게 잘 보이네요.
맥북에 충전케이블 따로 안꽂아도 되니 그것도 좋고~
21:9라서 넷플릭스로 영화 틀어보니... 와~~~하네요! (영화, 드라마 많이 보는 편이라, 이것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였음 ㅋ)
책상에 모니터가 들어갈 넓이가 85센인데 81.5센치로 넓이도 딱 적당 ㅋ
마지막까지 LG울트라와이드 모니터랑 많이 고민했었는데, 지금으로선 전혀 불만은 없네요~~
회사에서 아이맥에 좌우에 서브모니터 2개 붙여서 작업하는지라, 집에서 상당히 작업환경이 안좋았는데, 울트라와이드.. 참 좋습니다용~